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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9화 똑같은 작품

권도연은 믿지 못하며 말했다. “우연이라고요? 이전엔 연준 형이 한 번도 오지 않았잖아요. 이번에 지우 누나가 출전했는데 찾아온 건 분명 지우 누나 때문일 거예요.” 옥화영은 웃으며 말했다. “맞아. 지우랑 연준이 관계가 확실히 좋기는 해.” 그녀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더욱 주목하는 걸 느끼며 은근히 만족하고 자기도 모르게 남수희를 힐끗 보았다. 한씨 가문의 주도권이 한유라에게 있었기에 옥화영의 남편은 사실 다룰 수 있는 권력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늘 남수희 앞에서 고개를 쳐들지 못했는데 한지우가 유연준과 함께라면 앞으로 남수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거라 내심 기대했다. 어쩌면 지우가 동생을 도와 한유라의 손에서 상속권을 빼앗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씨 가문과 유씨 가문 모두 그들의 것이 된다. 옥화영은 생각할수록 점점 더 흥분했다. “누가 제가 증거가 없다고 했나요?” 권해나는 단호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 목소리에는 강한 관통력이 실려 있었다. “여러분, 디자인 도안을 자세히 보세요. 그 위의 가시가 완전하지 않은 이유는 심장에 닿아 부서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디자인의 본래 의도는 강한 심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한지우 씨가 말한 디자인 콘셉트대로, 어려움을 겪으며 심장이 더 강해지는 것이라면 심장 위에는 당연히 상처 자국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말을 듣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도안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비슷한 개념이긴 한데 실제로는 꽤 큰 차이가 있네요. 저는 이 디자인이 권해나가 말한 쪽에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러네요. 권해나의 생각이 저랑 완전히 똑같은데요? 저는 이 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부터 바로 그렇게 느꼈어요.” “저는 둘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요? 권해나가 디자인 콘셉트 하나 가지고 자기 거라고 주장하는 건 좀 억지 아니에요?” 권도연은 권해나가 계속 사람들의 생각을 자기 쪽으로 끌고 가는 걸 듣고, 마음속의 분노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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