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3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달려들었고, 7, 80명의 사람이 앞에 나타났지만 이태호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칼을 던졌다.
“장미꽃비!”
이태호가 검을 휘두르자 장미꽃잎이 공중에 떠서 앞을 향해 날아갔다.
“슥슥슥!”
곧 굉음이 울렸고, 그 사람들은 어떤 공격을 가하든 이태호의 장미꽃잎들 공격으로, 놀랍게도 그 공격은 바로 파괴되었고, 곧 장미꽃잎이 몸에 달라붙어 폭발한 장미 꽃잎에 의해 잘려나갔다.
이태호의 뒤에 서 있던 장현규와 장효민 두 남매는 이미 눈앞의 광경에 놀라 멍해졌고, 그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 자식, 죽어!”
무라카미 유카도 고수 몇 명을 데리고 뛰쳐나왔다. 땅바닥에 있는 피살된 가문들을 바라보며 그는 화가 나서 이마에 핏대를 세우며 즉시 자신의 무기를 펼쳤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이태호 앞에서 꼼짝도 못 하고 곧 이태호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 사람들을 죽인 후 이태호는 그들의 사물 반지를 모두 검사했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십여 뿌리의 영초만 찾았는데 대부분은 일품 영초였다.
이 수확에 대해 이태호도 어이가 없었다. 아마도 이 경운시가 벚꽃 나라의 번화한 도시가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 가문도 이제 갓 삼류 세가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영초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태호는 이 사람들한테서 몇억의 현금을 찾아냈고, 금고에서 얻은 현금과 금괴까지 더하니 꽤 많은 돈이었다.
“다른 산업도 가져가지 못할 거야. 이 금은보석, 귀한 서화, 그리고 현금을 모두 너희에게 줄게!”
이태호는 물건을 싸서 장현규에게 건넨 뒤 말했다.
“먼저 너희들을 데리고 근사한 옷 두 벌을 사고 용성연합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끊자!”
“네, 은인님께 감사해요. 그 은혜는 나 장현규가 꼭 마음에 새길게요!”
장현규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다시 이태호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태호는 그들을 데리고 가서 보석과 서화를 팔고, 또 그들에게 은행 카드를 만들어 주고, 두 남매에게 옷을 사준 후에야 비로소 비행기 표를 사러 갔다.
모든 것을 다 끝내고 나니 벌써 저

Locked chapters
Download the Webfic App to unlock even more exciting content
Turn on the phone camera to scan directly, or copy the link and open it in your mobile browser
Click to copy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