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Open the Webfic App to read more wonderful content

제1407화

초수정영은 추수정을 보고 검을 앞에 대고 베었다. 초수정이 걱정하지 않도록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홍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심한 부상을 입었으니 도범 혼자라도 해결할 수 있을 거야. 날 여기로 보낸 게 도범이야, 아마 조금 있다가 해결하고 여기에 올 거야!” “정말? 내가 뭐래, 할 수 있다고 했지, 정말 잘 됐어!” 초수정은 그 말을 듣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그 쪽 사람들도 그 말에 하나같이 사기가 올라 필사적으로 앞을 향해 공격해 갔다. 초수정의 선의의 거짓말은 정말 효과가 있었다. 영진영 그자들도 그 말을 듣고 하나같이 투지를 불태웠다. 원래 투지가 시들어가던 상대방도 그 말에 더 기가 빠져 난리법석이 되었고 반항하지 않고 어떻게 뛰쳐나가 도망갈까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더 빨리 죽임을 당했다. 도씨 가문의 인명 피해는 오히려 많지 않았다. “네가 감히 혼자 남아, 그럼 너부터 죽여주지!” 허공 중 홍비운은 흉악하게 도범을 바라보았다. 온몸에는 포악한 기운으로 가득했고 몸, 근육도 많이 부풀어올라 온몸에 힘이 넘치는 것처럼 보였다. “하하, 한번 덤벼봐, 네 동생은 원래 죽었어야 했어, 감히 내 여자를 뺏다니, 그게 죽음을 찾는 게 아니면 뭐야?” 상대가 자신을 추격할 수 있게 도범은 이미 일찍이 비검 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홍비운를 보며 비웃었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럼 먼저 날 따라잡아봐!” 말을 마친 도범은 비검을 조종하고 곧장 앞으로 달려갔다. “내 동생이 원래 죽었어야 했다고, 넌 내가 죽일 거야!”   그 단약의 부작용에 반식되어 가뜩이나 이성을 잃을 것 같던 홍비운은 도범의 이 말을 듣고 더욱 화가 나서 다른 홍씨 가문의 천재들을 생각지도 않았다. 그는 고함을 지르며 그대로 잔영이 되어 앞의 도범을 향해 쫓아갔다. 도범은 상대방이 곧 자신을 따라잡을 것을 보고 일부러 속도를 높였다. “자아! 하하, 따라잡지도 못하면서 날 죽이겠다고!” 도범은 크게 웃으며 마음속으로 매우 다행이라고 생

Locked chapters

Download the Webfic App to unlock even more exciting content

Turn on the phone camera to scan directly, or copy the link and open it in your mobile browser

© Webfic, All rights reserved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