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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By: Webfic

제1136화

한소희는 최국영의 실력을 정확히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임건우는 최국영의 실력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지구급 후기!’ ‘확실히 이런 곳에서 이런 장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단순한 인물일 리가 없지.’ 그러나 임건우도 아무런 두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방금 위층에서 들려온 총소리에 대해 좀 궁금했다. ‘설마 신후청 사람들이 이미 손을 댔단 말인가? 그런데 이렇게 금방 끝났고? 최국영이 아무 일도 없는 사람처럼 이곳에 나타난 게 말이 안 되는데? 신후청이 상대한 사람이 최국영이 아니더라도 사장으로서 가서 상황을 정리해야 하는데…….’ ‘설마 신후청 사람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야? 그리고 고주혁도 나타나지 않았잖아.’ 임건우는 아무런 내색하지 않고 말했다. “오늘 운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까 제가 저의 비취를 들고 떠나려고 했으나 이 직원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반드시 사장님이 도착해야 내가 갈 수 있다고 말했죠. 그럼 당신이 사장인가요? 혹시 저랑 사진 찍으려고?” 최국영은 웃으며 말했다. “사진 좋죠. 확실히 오랫동안 다른 사람과 사진을 안 찍었군요! 그런데 나는 우리 동생이 어떻게 비취가 들어있는 원석만 골라냈는지 몹시 궁금한데요?” 임건우가 말했다. “운이죠! 사장님도 방금 제가 운이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최국영은 더욱 활짝 웃으며 말했다. “이봐, 동생, 이 17개의 비취는 운이 좋다고 해서 골라낼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혹시 무슨 신기한 능력을 갖고 있나요? 나는 최국영이라고 합니다. 이 황금빌딩의 사장이고요. 평소에 당신 같은 친구를 사귀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사무실에 가서 차나 마시면서 이야기 좀 나눌까요?” 임건우는 고개를 저었다. “딱히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그냥 제 비취를 가지고 나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제 성의를 무시하다니요?” “제가 사장님과 아는 사이도 아닌데 왜 사장님의 체면을 세워 줍니까?” 임건우가 담담하게 말했다. 옆에 서있던 여직원이 비웃으며 말했다. “사장님께서 당신에게 차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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