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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궁천왕궁
By: Webfic

제1191화 그를 해치워라

범속 초월로 되려면 일반적으로 특수한 수련공법으로 내력을 닦아야 한다. 이 외에도 일부 최고의 무도 천재들만이 자신의 능력으로 범속 초월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먹어 범속 초월로 되다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하하 강옥동생, 오늘 밤 너는 반드시 나와 아름다운 밤을 보내게 될 거야.” 조염은 자신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도 이 내기에 자신의 두 눈을 걸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다시 팔각 케이지 옆의 소파에 앉아 와인잔을 흔들어댔다. “강풍, 저 녀석이 말하는 놈은 듣기에 왜 이렇게 무서운 것이냐?” 순간, 강옥의 마음도 살짝 쿵쾅거렸다. 강풍은 숨을 깊이 들이마시더니 말했다. “걱정 말거라. 내가 반드시 이 내기에서 이길게.” 말을 마치자 강풍은 저쪽의 팔각 케이지를 보며 성큼성큼 걸어갔다. 이때 식인초는 여전히 그 큰 생고기를 씹고 있었는데, 강풍을 보자 그는 입을 벌리고 피가 잔뜩 묻은 이빨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이 모습은 확실히 좀 공포스러웠는데 10대 아이를 울릴 수 있을 정도였다. 팔각 케이지에 접근하기도 전에 강풍은 피 비린내가 엄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풍도 아주 오랫동안 지금처럼 강한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강풍은 무도 천재로서 자신만의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다. 강한 자에게 강한 것, 이것이 바로 강풍의 본성이었기에 그는 식인초와 대면할 때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살짝 흥분되는 느낌을 받았다. 마침내, 그는 팔각 케이지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팔각 케이지의 큰 문이 닫혔고 주위에서는 즉시 휘파람을 불거나 갈채를 보내는 소리들이 들렸다. “녀석, 이렇게 어린데 벌써 범속 초월이라니, 너의 고기는 틀림없이 매우 맛있겠구나.” 맞은편의 햇살을 머금은 듯 잘생긴 강풍을 본 식인초는 마치 꽃망울을 머금은 소녀를 본 것 마냥 입맛을 다시고 있었는데 얼굴에는 사악함이 잔뜩 묻어났다. 강풍은 오한을 느꼈지만 고작 이 정도로 그의 심리에 영향을 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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