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8화
허공에 균열이 생겼고 죽지 않는 괴물이 나타났다고?
정혈을 삼키는 괴물?
이 순간, 이태호는 청천벽력을 맞은 듯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남유하는 더욱 초조해서 울먹거렸다.
그녀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태호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어떡해요? 민재가 아직 천정종에 있어요!”
신수민 등도 불안한 마음에 너도나도 한마디 하였다.
“여보, 빨리 천청종으로 돌아가요!”
“...”
이태호의 안색은 더욱 어두워졌다.
그가 지구로 돌아가려던 참에, 천청종이 포위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 안색이 어찌 좋을 수 있겠는가?
그는 연희의 말에서 몇 가지 정보를 얻었다. 기괴한 괴물, 뛰어난 실력, 수사의 정혈을 삼킨다... 아무리 봐도 마도 수사들의 수법과 같았다.
최근 선계와 점점 가까워져 곧 융합하려는 시점에 공간에 균열이 생겨서 마계의 수사들이 우연히 지구에 떨어진 건가?
정말 이렇다면 지구는 큰 위기에 닥쳤다고 할 수 있다.
이태호는 정중한 표정으로 손을 들어 미간을 짚으며 천심낙인을 빠르게 발동했다.
그는 창망 산맥에 나타난 공간 틈새에 들어가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지구의 기운을 찾아냈고 지구의 공간 좌표를 알아냈다.
그러고 나서 백지연과 백정연 자매에게 말하였다.
“지연, 정연아, 연희를 잘 보살피고 있어. 난 지구에 가서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볼 거야!”
말을 마친 이태호는 신수민과 남유하의 손을 잡고 즉시 공간의 법칙을 발동해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연희는 이태호가 어떻게 사라진 것을 감지하지 못하자 깜짝 놀라며 백지연 자매에게 물었다.
“종주님은 내공이 어느 경지에 이르신 거죠?”
이태호가 천청종에서 떠난 지 불과 3년밖에 안 되었다.
자기가 존황 경지로 돌파했는데 어찌 이태호가 어떻게 사라진 것조차 알 수 없을까?
백지연은 웃음을 머금고 자랑스럽게 답하였다.
“태호 오빠는 이미 진선으로 되었어요!”
그녀는 창란 세계의 수행 체계를 자세히 연희에게 설명해 주었다.
존황 위에 성자, 성왕, 성황, 반선, 진선 등의 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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