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2화
“이 최보석이 마침내 다시 빛을 보게 되어 산 사람을 찾게 됐네!”
“이제부터 나, 최보석은 다시 나타나 다시 정상에 오를 것이다!”
임건우는 충격을 받은 채 그 사람을 바라보며 물었다.
“누구세요? 내 말은, 당신이 어떻게 이 관 속에 있어요?”
최보석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개미 같은 보잘것없는 놈은 본좌가 누구인지 알 자격이 없다.”
하지만 임건우와 부영록을 자세히 살펴본 후 다시 말했다.
“그래, 본좌가 오랫동안 살아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고, 너희들이 곧 공헌과 희생을 할 것이기 때문에 본좌는 너와 수다를 좀 떨지. 본좌는 신용교의 27대 교주야. 어때? 충격 받았어? 빨리 무릎을 꿇고 절하지 않고 뭐 하냐?”
임건우가 말했다.
“신용교? 그게 뭐야. 들어본 적도 없는데 여기는 해룡문이에요!”
“뭐? 해룡문이 뭐야? 여기는 분명히 신용교의 조상으로부터 전해온 사업이야.”
“신용교라니, 들어본 적도 없어요! 죽은 지 1800년이나 됐다고 했는데, 180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났겠어요? 바다도 나무 밭으로 되는 시간인데 신용교는 역사의 강물 속에서 이미 오래전에 멸망했을 거예요.”
최보석은 잠시 침묵하다가 곧바로 조급하게 말했다.
“네가 들어봤든 못 들어봤든 여기가 신용교의 본거지야.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네가 감히 나를 속이려 하네. 지금 너의 몸을 빼앗을 거야.”
말이 끝나자마자 최보석은 돌진하여 임건우의 머리에 파고들어갔다.
부영록이 소리쳤다.
“건우야, 저놈이 네 몸에 들어가려 해 조심해!”
그러나 최보석은 이미 임건우의 머릿속에 들어와 웃으며 말했다.
“꼬마야, 이 몸은 아주 괜찮아! 좋아, 좋아, 아주 만족해, 이 몸이 있으면, 나는 많은 일을 덜 번거롭게 할 수 있어! 지금부터 너는 바로 나고 나는 바로 너야! 너의 모든 여자, 재산도 내 것이 될 거야! 걱정하지 마. 내가 네 가족을 잘 돌볼 테니 걱정하지 마!”
얼마 지나지 않아 최보석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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