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8화
“다 돌아가셨습니까?”
우화응은 고개를 끄덕이었다. “부모님은 제가 어릴 적에 돌아가셨고, 오라버니가 저를 키우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낙청연은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다.
오라버니?
“그럼, 오라버니는요?” 낙청연이 캐물었다.
우화응은 천천히 말했다. “우리는 아주 위험한 곳에서 돈 한 푼 없이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때 우리는 몹시 가난했고, 만두 하나로 세끼를 때워야 했습니다.”
“오라버니는 늘 음식을 뺏느라 다른 사람과 싸우곤 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우리의 상황은 좀 나아졌고, 서서히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라버니는 무덤안의 보물을 훔쳐서 암시장에 가져다 팔곤 하였습니다.”
“또한 그 때문에 제가 암시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훗날, 오라버니는 떠났습니다.”
“갑자기 떠났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입니다. 저도 오라버니가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다만 여태껏 나타나지 않으니, 저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화응의 얘기를 듣고 나서, 낙청연은 약간 놀랐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 보니, 우경성의 상황과 잘 맞는 것 같았다.
그들은 노예곡에서 도망쳐 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훗날 암시장에 오게 되었고, 돈 때문에 우경성이 우단봉을 노린 것 같다.
그 뒤, 우단봉은 집을 나가 귀도를 세웠다.
그래서 우경성도 함께 귀도에 갔고, 우화응의 시선에서 사라진 것이다.
다만 낙청연이 확신할 수 없는 건, 우경성의 음모에 대해 우화응은 정말 전혀 모르고 있었을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그렇게 공교롭게 그녀도 우씨 집안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었는가?
“실종되었습니까? 그럼, 우단봉과 같은 상황 아닙니까?” 낙청연은 일부로 놀란 척했다.
우화응이 이 말을 듣고 난 후의 반응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우화응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었다. “그런 셈입니다.”
“하지만 우단봉은 부모님께 서신이라도 남기고 갔지만, 오라버니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어디로 가서 찾아봐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우화응은 말을 하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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