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4장 진희원이 진명 그룹을 대박 나게 하다!
이 외에도 진명 그룹에 대한 논의는 수천수만 개로 늘어나고 있었다.
[저희는 진희원 아가씨의 명령에 따라 둘째 도련님 @근우-jin을 집으로 모십니다!] 특히 이 문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업하는 회사가 발언한 내용이었지만 드물게 무협의 기운을 풍겼다!
국상이 무엇인지 모르는 젊은이들도 진명 그룹에 대해 관심이 있기 시작했다.
검색해 보니 몰랐던 사실들이 드러났다.
진명 그룹은 그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보 전달과 자금 지원을 통해 큰 역할을 했으며 그때부터 인재 유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유학을 떠났다.
당시 한국은 많은 발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진명 그룹은 매년 큰 금액을 기부하며 산간 지역 아이들의 학업을 지원하거나 인프라 건설에 투자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진명 그룹은 국산 브랜드를 지켜왔다!
네티즌들은 즉시 흥분했고 소비 능력 범위 내에서 진명 그룹 산하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 구매했다!
문구에 언급된 진희원에 대한 관심도 극도로 높아졌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그 뒷모습이 마른 체형에 검은 티셔츠를 입고 높은 포니테일을 한 모습이었는데 회사 경영을 하는 나이로 보이지 않았다!
진근우의 가족 유전자는 정말 놀라웠다!
진근우가 여동생을 너무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아니면 그 뒷모습이 차 문을 열 때 진근우가 미소를 지으며 진희원을 바라보는 모습을 찍히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 온화한 표정 때문에 더욱 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오로지 진근우가 언제 진희원과 함께 연기할 수 있을지 알고 싶었다! 형제자매 역할로! 대본은 그들이 직접 쓸 것이다!
진명 그룹 산하의 회사들도 이번 일명 공공 관계 조치가 이런 결과를 가져올 줄 몰랐다.
투자한 쇼핑몰이나 금은방의 보석도 많이 팔렸다!
이로 인해 다른 회사들은 너무나 부러워하며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몰려들었다!
각 자회사의 책임자들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참, 우리한테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냥 유능한 대표님이 있는 것뿐이죠, 바로 진희원 아가씨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부러우면서도 말문이 막혔다.
상황은 진택현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하우정 사건이 터지긴 했지만 경찰의 수사 속도가 너무 빨라 아무도 진명 그룹 쪽으로 의심하지 않았다.
진택현이 주주들의 전화를 받았을 때 막 빌라에서 나오는 중이었다.
"택현아, 내가 너를 도와줄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해 줘. 네 딸은 정말 대단한 인재야. 오늘의 매출은 내 1년 치 매출이랑 맞먹어!"
"앞으로 네 일은 더는 나한테 말하지 마."
진택현은 화를 참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현재 회사의 상황을 바라보며 이를 갈았다.
이제 진택현은 아들 쪽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았다.
진희원의 이번 조치는 겉보기엔 우연 같지만 사실상 경주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는 젊은 주인들과 아가씨들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며칠 전까지도 번창하던 이씨 가문은 최근 소식도 없고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며 사업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었다.
"이 어르신께서 어제 주식을 매각했다고 들었어."
"그 손자가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인 거야?"
"바보가 됐대.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어떤 사람들은 한탄했고 어떤 사람들은 자업자득이라 생각했다.
이씨 가문은 외지의 작은 회사를 착취하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밀접하게 연관된 배씨 가문과 여씨 가문은 별다른 두드러진 점도 비판할 점도 없었다.
오히려 사람들은 이미 쇠락한 것으로 여겨졌던 진씨 가문이 모든 예상을 뒤엎고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 모든 것은 진희원이 돌아온 것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