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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2화

“허웅 도련님, 상대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어떻게 할까요?” 말하는 동안, 진 잭이 발동한 공격은 점점 더 격렬해졌고 허웅 쪽은 안색이 어둡게 변하며 버티기 어려워 보였다. 그는 정말로 허웅이 분노에 차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을까 두려워했다. 하지만 허웅은 살인적인 분노에 휩싸여 있었지만 이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추가 자금이 얼마나 남았어?” 허웅이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360억 남아 있습니다.” 한 부하가 바로 대답했다. “360억밖에 안 남았군.” 허웅이 이를 악물며 말했다. 가슴이 답답해 나며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창백한 얼굴의 허웅을 보며 모리스가 말했다. “허웅 씨, 지금 혼란스러워 할 때가 아닙니다.” “알아요.” 조금 숨을 돌린 허웅이 냉소를 터뜨리며 말했다. “이진기, 정말 대단한 놈이네요!” “처음부터 우리에게 복수하려 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하루 종일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 생각지도 못했어요. 마감 직전에 우리의 보충 자금도 거의 바닥나려 할 때 공격하다니.” “일부러 그런 겁니다.” 맹유훈이 갑자기 말을 꺼내자 허웅과 모리스가 그를 바라보았다. 허웅은 맹유훈을 바라보며 묵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이진기와 가장 많이 대결했잖아요. 당신 생각에 이진기가 앞으로 어떻게 할 거라고 보세요?” “우리가 아플 때까지 계속 공격할 겁니다.” 맹유훈의 대답은 간결하고 명확했다. 이민준은 참지 못하고 비웃으며 말했다. “이진기가 우리한테 남은 자금이 얼마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언제까지 아프다고 할 수 있겠어요?” “이진기가 알 필요는 없죠. 오늘 보충한 자금과 우리의 총자금을 평가해서 우리의 한계점을 추정할 수 있을 겁니다.” 맹유훈은 이민준의 도발적인 말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계속 말했다. “오늘 하루 종일 이진기가 손을 대지 않은 것은 우리 자금을 최대한 소모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거래 시간이 거의 끝나가니 이진기의 목적은 이미 달성됐죠.” “이진기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견뎌야 합니다. 언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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