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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4화

맹유훈은 자신이 함부로 도련님의 미움을 사서는 안된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가지 생각끝에 맹유훈은 핸드폰을 들고 X시에 전화 걸었다. "이도련님, 진해시에 놀러 올 생각은 있습니까? 오늘 저녘무렵의 비행기를 타고 오시면 내일 재미있는거 볼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진기와 곽안우가 어떻게 죽는지를 볼수 있을겁니다. 이진기는 상대하기 쉽지만 곽안우 쪽은......" "네, 그럼 곽안우는 도련님께 맡깁니다. 제가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공항에 마중하러 가겠습니다." ...... 이튿날 아침 8시 외부의 수많은 시선과 관심속에서 큐버스 알루미늄 주주대표대회는 시간에 맞추어 열렸다. 이진기는 큐버스 알루미늄회사 아래에서 증권 감독 위원회에서 파견한 개미 투자자 대표와 만났다. "이 사장님, 저희 또 만났네요." 이번의 대표는 이진기가 예전에 접촉한적이 있는 황지성이라는 중급 관리층이다. 이분은 증권 감독 위원회의 관리로서 주주대표대회를 감독하러 오는 동시에 개미 투자자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 어떤 상장회사든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행위는 모두 증권 감독 위원회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게다가 상장기업이라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는 개미 투자자들이 있게 되는데 법률의 규정대로 하면 이런 개미 투자자들도 주주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지만 회사가 이런 개미 투자자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올수 없기에 개미 투자자 대표가 생기게 되였다. 황지성은 개미 투자자들의 리익이 침해를 받지 않기 위해 대표로 나서게 되였다. 이진기는 웃으며 황지성과 악수하면서 애기했다. "황주임께서 잘 지내셨습니까? 오늘은 직접 이 일을 처리하러 오셨나요?" 황지성은 쓴웃음을 지었다. "그동안 당신들이 주식시장에 너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어제는 12조의 거래액으로 기록을 깨서 큰 지분의 주주들까지 모두 당신때문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저희는 밤새 회의를 열어 이 일을 연구했습니다." "하하하, 그것은 저의 무심결에 한 실수였는데 황주임께서는 제발 저한테 잔업 수당을 요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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