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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By: Webfic

제1065화

조설아가 처음 등장했을 때, 배혈교 늙은 악마에게 마음을 통제당했기 때문에 아주 차가운 듯 보였지만 지금은 임건우가 한이 있는 영혼들을 제거해 주고 심지를 회복하여 비교적 활력이 있어 보였다. 게다가 생김새도 귀엽게 생기고 키도 비교적 작았다. 진남아보다 대충 10센티미터는 더 작아 보였다. 임건우는 그녀가 신고 있는 검은색 하이힐을 보고 말했다. “정말 이 하이힐로 할 겁니까? 이거 먹을 수 있겠어요?” 조설아는 코를 찡긋거리며 대답했다. “제가 말한 것의 전제는 당신이 10분 안에 그의 얼굴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정말 할 수 있습니까?” 임건우가 대답했다. “당연하죠!” 조설아는 턱을 들고 임건우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도 가능합니다!” 그녀는 키가 작기 때문에 임건우와 눈을 마주칠 때에는 턱을 치켜세워야 했다. 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습니다. 그럼 우리 내기합시다.” 조설아가 대답했다. “당신이 치료하지 못한다면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합시다!” “좋아요. 약속 지키세요.” 옆에 있던 진남아는 웃으며 말했다. “조설아 아가씨, 당신은 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희 스승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명의라고 부릅니다. 저희 스승님은 10분 내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하셨으면 무조건 해냅니다!” “뭐요? 명의? 제가 연호에서의 제일 유명한 의사 왕이지를 알고 있는데 제 할아버지의 오랜 친구입니다. 그분도 감히 명의라고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임건우는 나이가 이렇게 어린데 어떻게 명의라고 하죠?” 바로 이때 밖에서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홍화루 쪽의 움직임이 너무 커서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임건우가 말했다. “둘이 먼저 밖으로 나가 경찰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시죠. 맹비 팀장님 쪽 사람들이 곧 와서 사태를 수습할 겁니다.” 조설아가 대답했다. “10분이라고 했잖아요.” 임건우가 말했다. “안심해요. 저도 당신의 이가 얼마나 날카로운지 보고 싶어요.” …… 쏴쏴- 한 무리의 경찰들이 총을 들고 들어왔다. 홍화루 안은 폐허처럼 어지럽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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