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6화
그러므로 의학계를 놓고 말하면 신의의 전승은 인류의 의학 영역에 대한 진보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물론 임건우는 지금 이청하를 여기에 개입시켜 양성시키려는 마음이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청하는 맹비의 맥박을 체크 완료했다.
오랫동안 이마를 짚고 생각하더니 실행 가능한 치료 방안을 말했다.
임건우는 이청하가 말한 이외의 다른 방법 하나를 제시했다.
두 가지를 결합하여 해보면 맹비의 부상은 3일 안에 치유될 수 있다.
맹비는 얼굴이 창백했지만 감격스러워하며 말했다.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건우는 웃으며 대답했다.
“팀장님이 이번에 다치신 건 제 잘못도 있습니다. 이번에 돌아가면 제가 팀장님께 드릴 담금단을 만들겠습니다. 담금단이 팀장님을 도와 무도의 뿌리를 복원할 수 있게 할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무도의 길에서 더욱 잘나가실 겁니다!”
맹비는 조금 놀랐다.
“담금단이란 게 뭡니까?”
임건우가 대답했다.
“지금은 명확히 설명해 드릴 수 없지만 정제에 성공하면 아시게 될 겁니다! 하지만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팀장님이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저 재료 살 돈이 없어요!”
맹비는 임건우를 놀렸다.
“우리 건우 동생이 돈이 없으면 신후청에 부자 한 명도 없습니다.”
임건우가 재료를 가지고 오라고 해도 담금단을 가질 생각에 너무 좋아 웃으며 말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죠.”
허정양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건우야, 이 담금단으로 정말 수위의 뿌리를 회복할 수 있을까”
임건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뿌리가 누군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는 것이 아니고 경맥이 아직 남아 있으면 담금단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결코 견디기 쉽지 않을 겁니다!”
허정양이 말했다.
“그럼…… 나도 쓸 수 있을까?”
“네? 삼촌의 뿌리에도 문제가 있나요?”
“있지! 건우야, 무슨 요구가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 나 최선을 다할게.”
“어, 당분간 저도 뭐 부족한 것은 없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재료 리스트를 작성하면 삼촌도 리스트에 적힌 재료들을 가져오세요.”
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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