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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장

만약 그들이 회답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오후로 미뤄진다면, 그쪽에 분명히 불만이 있을 것이다. 그때 가서 협력할지 말자는 별개의 문제다. “그럼 어떡하죠?” 하 팀장님이 고민했다. “협력에 동의해.” 한 대표는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 “장기적으로 협력하면 손해 볼 게 없어.” “정말 협력할 거예요?” “그래.” “그 다음엔요? 안진그룹과의 프로젝트는 분명 이것뿐만이 아닐 거예요.” 하 팀장님이 걱정했다. 그는 다시는 이 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았다. 휴… 한 대표는 빙그레 웃으며 홀가분하게 말했다. “그다음? 그 후로는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야.” 하 팀장님: “???” 무슨 말이지? 이건 무슨 뜻이란 말인가? “성 비서 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대표님께서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 서울에서 일하실 거라고 해.” 한 대표는 이 일을 계산에 넣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보장하기만 하면 돼. 앞으로의 일은 대표님께서 알아서 하실 거야.” 이 말을 들은 하 팀장은 그제야 깨달았다. 그랬다. 그는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그들의 대단한 상사는 서울에서 오래 근무할 것이다. 이런 일에 대해 대표님이나 성 비서 모두 매우 교활하다. “그럼, 계약서 쓰러 가요.” 하 팀장은 갑자기 마음이 후련해졌다. 한 대표는 옷매무시를 가다듬고 넥타이를 원상으로 복구한 뒤 응접실로 돌아왔다. 안소희와 남지현을 마주한 두 사람은 다시 침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해졌다. “협력하기로 해요.” 한 대표가 먼저 입을 열었는데 눈가에 웃음과 진지함이 가득했다. 안소희는 별다른 표정 없이 비즈니스적인 미소만 지었다. 양측은 서로 서명하고 악수까지 했고 그렇게 협력이 이루어졌다. “솔직히 오늘 본격적으로 얘기하기 전에 우리 둘 다 마음을 놓았었어요.” 한 대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안소희에 대해 인상이 좋다고 생각했었다. “예전의 그 까다로운 사람들이 아니구나 싶더니 안소희 고문님이 안진그룹의 진정한 엘리트일 줄은 몰랐네요.” “그러게요.” 하 팀장도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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