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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3화

순간 제갈 가문보다 신분이 한 단계 더 높아진 느낌이 든 초용휘는 빙그레 웃으며 득의양양해서 사람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인원을 다 고른 후 그는 나머지 가족들을 공터에서 대기하게 하고 골라낸 20명만 거느리고 제갈 가문과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그 모습에 제갈 가문은 더욱 부러움을 참을 수가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씨 가문도 곧 도착했고, 그들에게 주어진 정원이 20명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마찬가지로 매우 기뻐했다. 그렇게 도씨 가문에 도착한 세력은 점점 많아지고 있었고, 전에 홍씨 가문을 따라 천랑설산으로 간 이류 세가와 삼류 세가들은 3명 밖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걸 듣더니 분분히 후회하기 시작했다. 반대로 도씨 가문 따라 흑풍도에 간 세력들은 전부 20명씩 들어갈 수 있었고, 그 소식을 알게 된 그들은 순간 기타 세력보다 지위가 한 단계 더 높아진 느낌이 들어 엄청 득의양양했다. 같은 시각, 운소종의 사람들은 먼 곳의 산꼭대기에 서서 도씨 가문 쪽의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 “빛이 다섯 갈래로 늘었어, 그 공에서 발한 빛인 게 분명해. 하지만 왜 아무도 빛 속으로 날아들지 않지? 설마 이 빛들이 천급으로 돌파할 수 있는 관건이 아니라는 건가?” 창공정이 한참 관찰하고 나서 천천히 추측했다. 그러자 루희가 옆에서 말했다. “매 험지에 공이 하나씩 있었다는 건 결국 일곱 갈래의 빛이 나타날 거라는 거죠. 아직 상청종과 비영종이 도착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하지만 그들도 곧 도착하겠죠.” “공을 하나도 빼앗지 못한 게 한스럽네. 안 그러면 우리도 갈 수 있겠는데. 심지어 도씨 가문의 사람들이 공을 꺼내 같이 연구하자고 부탁도 할 거고.” 창공정이 주먹을 쥐고 다소 언짢아서 말했다. “다 신왕종 탓이야. 비겁하게 몰래 먼저 세 곳의 험지로 가서 공을 세 개나 빼앗다니! 한 곳이라도 적게 가고 그곳을 우리에게 남겨줬더라면 우리가 이렇게 피동적이지는 않았을 거야. 결국 이렇게 먼 곳에서 저들이 같이 연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니.” “그러게요. 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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