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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8화

“처음부터 지름길로 가지말고 원래 노선대로 가자고 했잖아. 왜 내 말을 듣지 않은 거야. 꼭 비행선이 허무 지대의 빈틈에 빠지는 걸 봐야 속이 시원하겠어?” “원래 노선대로 가면 너무 늦어서 그러잖아. 몬스터계를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어쩌다가 생겼는데 너희들도 은하계로 빨리 가서 사람의 맛을 보고 싶지 않아?” “당연히 그러고 싶지! 그런데 지름길로 오는 건 너무 위험했어. 다행히 이번에 만난 허무 지대의 빈틈이 너무 강력하지 않아서 망정이지, 자칫하면 우리 셋 모두 여기서 죽었을 거라고.” “우리 셋을 그렇게 쉽게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아무리 막강한 허무 지대의 빈틈이라고 해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야. 이번에 우리가 운이 너무 안 좋긴 했어.” “네가 지름길로 오자고 그랬잖아.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해?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 은하계까지는 많이 멀까? 또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데?” “내가 X발 어떻게 알아!” “너...” “됐어! 둘 다 그만해. 내가 비술로 한 번 보면 되잖아.” 그 사람의 말에 다른 두 사람은 곧바로 입을 다물었다. 사람 모습으로 변한 세 몬스터는 바로 구두교족에서 천조를 돕기 위해 보낸 지원군이었다. 구두교족은 다른 세력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세 명의 지원군밖에 보내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세 명이라도 충분했다. 이 세 명은 모두 반보영생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슈퍼 강자들이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원래부터 은하계에 있었던 이신화 허린까지 더하면 총 다섯 명의 반보영생 경지의 고수를 확보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은하 제국에 하운천과 하운구, 반보영생 경지에 이른 두 명의 고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들을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5 대 2의 싸움이었으니 그들은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하운천이나 하운구가 진정한 영생 경지에 이르지 않은 한 그들은 은하 제국은 절대로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은하계에서 영생 경지에 이른 사람이 있었다면 구두교족도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굴지 않았을 것이다. 반보영생 경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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