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1화
금은쌍귀도 자신의 부하가 어떤 녀석에게 걷어차여 날아가 일어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젠장, 저 자식 누구야? 애를 빼앗아갔어?”
“애는 신경 쓰지 말고 큰 것부터 잡아!”
두 사람이 좌우로 양지현을 에워쌌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임수희를 발견하고는 눈을 반짝였다.
‘어머머, 양지현보다 더 예쁜데, 천하제일의 일품이야!’
‘원 플러스 원이라니, 벌었어!’
“김씨, 옆에 있는 여자 내 거야, 너 나랑 뺏지 마. 양지현은, 네가 먼저 먹게 해 줄게.”
“젠장, 잔꾀 부리네, 너만 계산할 줄 알아? 이렇게 예쁜 여자를 나라고 먹을 줄 몰라?”
“그럼 어떡해? 우리 둘 다 먼저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동시에 먹을 수는 없잖아?”
금은쌍귀는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자,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싸울 뻔했다. 양지현은 이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했다. 딸의 안위가 제일 걱정된 양지현은 이 둘을 상관할 겨를이 없이 바로 임건우 쪽으로 돌진했다.
“멍청아, 양 미인이 도망가고 있어. 너 X발 계속 나랑 싸울 거야? 누가 먼저 양 미인을 잡으면 누가 먼저 절색 미인을 맛보자.”
김씨는 한 번 소리치고는 곧 발을 구르며 양지현을 쫓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바로 이때, 독보적인 보이지 않는 힘이 갑자기 그의 몸에 작용하여, 막 솟아오르려던 몸이 마치 큰 손에 눌린 듯 불현듯 땅에 눌려, 땅바닥에 엎드린 모습이 마치 두꺼비 같았다.
김씨는 이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했다.
“김씨, 너 병신 됐어? 길도 못 걸으면서 여자가 놀 수 있긴 해? 여자의 뱃가죽에 지쳐 죽을까 봐 두렵지도 않아? 하하하, 너는 좀 쉬고 있어. 양 미인과 이 절색은, 나한테 양보해!”
말을 마치고 의기양양하게 몸을 날려 양지현을 향해 돌진했다.
“빡!”
다음 순간, 은씨는 김씨의 엉덩이를 밟았다.
이제, 두 사람 모두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른 일어나려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몸이 마치 큰 산에 깔린 듯 아무리 노력해도 일어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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