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1화
“이게, 씨앗인가?”
임건우는 또 다른 영토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오래된 검은 도자기 항아리 안에서 이상한 씨앗을 발견했다. 이 씨앗들은 심지어 약간의 영기를 풍기고 있었다.
얼마나 존재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미 죽을 것 같다.
“설마 이 씨앗들은, 초귀가 어느 묘지에서 파낸 것인가?”
“묘지를 떠나고 나서야 점차 생기가 사라졌어. 그렇지 않다면,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몰라, 영기를 풍기는 물건이라면 반드시 좋은 것이겠지.’
임건우는 플라스틱 봉지를 가져와서 이 씨앗들을 담고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그 도자기 항아리는 그냥 내버려 두었다. 신후청의 사람들이 도착해서, 자기가 골동품을 탐하는 것으로 오해할지도 모르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진남아, 맹비 등은 헬리콥터 두 대를 몰고 왔다.
숨이 거의 끊어진 추귀를 보고, 맹비는 임건우의 어깨를 힘껏 두드렸다.
“역시 초귀네. 잘 했어요. 너에게 일등 공을 줄 수 있겠네요.”
진남아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원래 이 놈은 줄곧 바다에 숨어 있었어. 어쩐지 우리가 장주를 뒤져도, 그를 찾을 수 없더라니.”
임건우가 그녀에게 물었다.
“피자는?”
진남아은 눈을 부라리며 말했다.
“피자를 시키면 2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런 시간이 어디 있어?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배달해 줄게”
그리고, 그에게 음식 한 봉지를 그에게 던져주며 말했다.
“여기, 이건 너 주려고 사온 거야.”
임건우는 물었다.
“이게 뭐지?”
진남아는 봉지에 적힌 큰 글씨를 가리키며 말했다.
“글을 몰라? XX과자야!”
얼마 지나지 않아, 신후청의 사람들이 초귀를 데려가고, 유람선도 항구로 향했다. 그 안에 있는 무덤에서 나온 골동품은 당연히 압수되었다.
임건우 등은 헬리콥터로 강주로 돌아갔다.
임건우는 태운 별장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밤 12시였다.
의외로 우나영, 유화, 반하나는 거실에서 해바라기씨를 까먹고 TV를 보고 있었다.
“너희들은 왜 아직도 안 자니?”
임건우가 놀라서 물었다.
“아이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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