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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화 진짜 은인은 누구?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아무런 뜻도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뭘 했는지는 명확히 보여요!” 임혜주의 얼굴은 차가웠다. 그녀는 멀리 있는 CCTV를 가리켰다. “하늘 언니, 당신 집안에 언제부터 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까먹었나 보네요?” 임하늘은 그제야 그곳의 CCTV 카메라를 발견하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거기에 카메라가 있었다고? 그런 걸 왜 전혀 몰랐지?’ 하지만 임하늘의 반응은 이미 모든 것을 증명했다. “임하늘, 너 임혜주를 모함한 거야?” 유정우는 실망감에 사로잡혔다. “너 왜 이런 짓을 한 거야?” “저....” 임하늘은 얼굴이 창백해지고 마음이 조마조마해졌지만 아무 말도 내뱉을 수 없었다. 그때 임혜주가 충격적인 말을 했다. “그 이유는 제가 정우 씨를 구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뭐라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충격에 빠졌다. ‘임혜주가 유정우 씨를 구했다고?’ 유정우는 임혜주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는 놀라움이 스쳤지만 저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다. ‘만약... 임혜주가 내 은인이라면...’ 그는 어둡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았다. “임혜주 이 요망한 것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 임하늘이 달려들어 임혜주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나는 정우 오빠의 은인이야! 더 헛소리하면 네 입을 찢어버릴 거야!” 이런 막무가내식 태도는 유정우를 놀라게 했다. 유정우는 순식간에 정신을 차리고 임하늘을 떼어놓았다. “그만해, 임하늘!” 그는 임하늘을 거칠게 밀쳤다. 임하늘의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정우 오빠, 혹시 혜주가 오빠의 은인이라고 믿는 거예요? 혜주는 거짓말했어요!” 임혜주는 팔을 걷어 올렸다. 팔에는 분명한 흉터가 있었다. 권해나가 준 연고를 바른 후 조금 옅어졌지만 당시 얼마나 끔찍했는지 여전히 알 수 있었다. 유정우는 즉시 임혜주의 팔을 잡았다. “맙소사!” 그는 임혜주를 바라보며 강렬한 감정에 휩싸였다. ‘알고 보니 나를 구해준 사람은 혜주였구나. 어쩐지 혜주를 볼 때마다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니.’ 임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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