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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8화

이때, 이태호는 별하늘에서 가장 눈에 띈 한 줄기의 별빛을 포착했는데 바로 자기의 앞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기서 발산한 빽빽한 별빛이 지극히 밝았다. 특히 중심부에 있는 7개 별은 태양처럼 강렬하고 뜨거운 빛으로 주변 수만 리의 구역을 비추었다. 무시무시한 구천강풍과 공간 난류도 그것의 눈부신 빛을 막을 수 없었다. 이태호는 이곳이 바로 북두 성역의 중심,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7개의 큰 별은 북두 성역에서 가장 유명한 별이었다. 그것이 발산한 별빛으로 인해 북두 성역에 성신신철과 같은 특수한 천재지보가 많이 생겼다. 성공 전장이 열릴 때마다, 북두 성역은 많은 천교가 쟁탈전을 벌이는 주요 지점이었다. 이렇게 많은 허공 틈새에서 시공의 도운을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한 성신신철을 얻을 수 있다. 운이 정말 좋으면 성황급 대능력자도 갖고 싶은 선금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흥분한 기색이 역력한 이태호는 다소 지쳐 보이는 채유정을 보자, 그제야 상대방의 상처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는 다정하게 말했다. “채 도우, 우리 이미 북두 성역에 도착했어요. 잠시 좀 쉬세요.” 어차피 지금 북두 성역에 도착했으니 급히 기연을 찾을 필요는 없었다. 이에 채유정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이 도우, 감사합니다.” 그러고 나서 두 사람은 급히 북두 성역의 중심 구역으로 날아가서 근처에 있는 큰 별에 잠시 머물려고 하였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막 날아가다가 계속 주변의 환경을 주시하고 있던 이태호는 갑자기 근처에서 전해온 치열한 전투의 여파를 느꼈다. 그와 채유정의 몸이 즉시 굳어졌고 몰래 체내에 있는 천지의 영기를 운행하면서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는 곧 칼집에서 나올 신검(神劍)처럼 온몸에 수많은 날카로운 검의를 담았다. 이태호는 신식을 방출해서 전투 여파가 전해온 곳을 탐사하였다. 그는 신식을 통해 백여 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전투를 구경하였다. 어느 한 큰 별 옆에 몸집이 산처럼 웅장하고 가죽이 검은 갑옷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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