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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7화

임동현은 자신이 몬스터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백아름에게 말하고 그녀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다. 그녀의 우주법 집행자 신분을 빌려 구두교족을 겁주려고 했다. 동시에 주변의 모든 은하계의 고수들이 감히 은하계에 손을 대지 못하게 제대로 일벌백계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해야만 안심하고 지구를 떠나고 은하계를 떠나, 성원계로 갈 수 있었다. 만약 자기 집마저 안전하지 않다면, 가도 안심할 수 없을 것이다. 임동현은 돌아왔을 때 폐허로 변해있는 은하계를 보고 싶지 않았다. 비록 이런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지만, 결코 없는 것은 아니었다. 임동현이 원하는 것은 일말의 가능성조차 있을 수 없게 싹을 자르는 것이었다. “누님! 어때요? 도와줄 수 있을까요?” 임동현이 물었다. 임동현의 간단한 도움 요청에 백아름은 당연히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거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임동현이 일을 잘 처리하도록 도울 의향이 있었다. 백아름은 임동현과 끈끈한 관계 잘 맺어 그가 강대해진 후에, 역으로 자신과 칠색유리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지금 임동현이 자진해서 도움을 청하는 상황은 백아름이 간절히 바라고 있기도 했다. 그러나 쉽게 그 부탁을 들어주기보다는 나중에 최대한 생색낼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야 했다. 생각을 마친 백아름이 말했다. “상대가 우주 공약을 위반하지 않았다면 우리 우주 집행자들은 사사로이 개입할 수 없어.” “구두교족은 인류를 먹이로 밥상에 올리고 일찍이 여러 차례 우리 은하계에 침투하여 우리 인류를 짐승처럼 가두어 길렀어요. 이 사실만으로도 이미 우주 공약을 위반한 셈이지 않을까요? 어쨌든 그들은 중급 문명이지만, 우리는 단지 하급 문명일 뿐이기 때문에, 쌍방의 실력 차이가 너무 컸어요.” “그러면 증거를 대야지! 지금 너희 은하계는 재난은커녕 멀쩡하잖아! 게다가 구두교족도 모두 자기 땅에서 잠자코 있는데, 우주 집행자가 가서 그들을 처벌하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이야.” 백아름이 말했다. 사실 구두교족 같은 세력은 그녀가 마음만 먹으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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