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3화
다음 날!
임동현은 아침 일찍 운서의 집으로 갔다.
그는 서울에서 할 일이 없었다.
운서와 함께 이틀 있고 강남성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런 다음 마성로 가,
직접 돈 쓰는 걸 지휘할 생각이었다.
지금은 여러 곳에서 돈을 태우고 리치 포인트도 빠르게 오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해!
1만 리치 포인트 도 그의 최종목표가 아니야, 체질을 돌파한 후에 정신력도 돌파해야 해.
그리고 돌파 후에도 계속 승진해야 해.
이것들은 모두 대량의 리치 포인트가 필요해.
송사민과 대화를 거친 후 임동현의 긴박감도 커졌다.
그는 송사민이 떠나기 전에 여러 세력을 겁낼 정도로 성장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하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임동현이 운서와 함께 있을 때.
서울에서 대하의회는 이미 소집되었다.
대하의회 의원 10명이 이미 다 참석했다.
대하 총장 송사민.
대하 부총장 초웅주, 별명은 전신, 지방과 특별행동팀 관할.
대하 부총장 설강, 별명은 군신, 군부와 보라매를 관할.
이 세 사람은 모두 신격의 수호자이다.
현재 대하에 알려진 최고 전력이다.
나머지 7명의 의원은 모두 반보 신급의 강자로 각자의 일을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 대하 66개 성급 총장과 16개 군부 총지휘자가 생중계를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
송사민이 주석에 앉았다.
"오늘 이 회의에서 중요한 발표가 있습니다."
"대하의회는 지금부터 의원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립니다."
이 말이 나오자 자리에 있던 나머지 9명의 의원과 방송을 보고 있던 각 성의 총장 65명, 군 총지휘자 16명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의원 증원이라는 큰일을 그들은 미리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했다.
이것은 이전에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강남성 총장 방정국만 담담했다.
그는 엊그제 추성훈에게서 이미 이야기를 들었으므로 그저 당연하게 여겼다.
임동현이 은면이라는 소식은 송사민, 송가인, 추성훈만이 알고 있다.
모두 놀라긴 했지만 의문을 제기하지는 않았다.
송사민이 지금 대하의 기둥이기 때문이다.
의원들이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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