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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9화

임동현은 대하로 돌아왔다.3명의 용방 최고 고수인 가면인이 이미 군부로 보내졌다.임무는 완성되었고 그다음에 생기는 일은 그와 상관이 없었다.그에게는 더욱 중요한 일이 있었다.시스템이 정말로 무선 신호를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할 수 있는지가능하다면 동래 자본은 통신영역에 들어서려는 것으로 바빠질 것이다.돈을 써서 통신위성을 만들고또 돈을 써서 전 세계에 신호탑을 만들어야 한다.이것들은 모두 거액의 리치 포인트였고때마침 임동현이 필요한 것이었다.그때 되면 전 세계의 통신네트워크를 장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양의 리치 포인트를 수집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다.자기 생각을 검증하기 위해 임동현은 많은 양의 통신장치를 지니고 대하 변경의 원시림을 오갔고 또 여러 강도의 자기장 아래서 실험했다.실험 끝에 얻은 최종 결과는 시스템은 정말 무선 신호가 자기장의 간섭을 받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한 대의 휴대전화든 열 대의 휴대전화든 상관없이 모두 막힘없이 잘 통했다.임동현은 마지막에 송신기까지 옮겨가서 시스템에 접속시킨 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시스템의 신기함에 대하여 임동현은 조금의 의심도 없었다.이미 확인이 끝났으니, 일을 시작할 차례다.임동현은 먼저 서울과 마성에서 일부분의 사람을 뽑아와 동래통신을 설립했다.그리고 동래통신에 100조 원을 넣었다.대하의 여러 구석에 신호탑을 짓게 했다.동시에 송 어르신을 연락해서 대하 과학연구팀의 교수를 두 명 빌려와 동래통신의 통신위성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았다.모든 것이 준비되었다.신호탑과 위성이 만들어지고 시스템에 접속하기만 하면대하 전체의 통신은 더 이상 자기장의 간섭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다음은 세계에 진출할 차례다.이 기간에도 리치 포인트는 계속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동래 자본이 아직 대량의 일을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영역의 사업에 들어서는 것에 대해 고위층들이 뒤에서 사장님이 요즘 어디가 안 좋은 건 아닌가 하는 사담을 나누고 있지만 아무도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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