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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화

신승우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송찬미의 마음이 달콤해졌다. 노민희는 웃으며 말했다. “할머니께서 그냥 농담하신 거야.” 그녀는 매우 이해심 많은 태도를 보였다. “맞아, 역시 민희가 날 제일 잘 알아.” 할머니는 웃으며 노민희의 손을 잡았다. “자, 민희야. 이리 와서 할머니 옆에 앉으렴.” 노민희의 눈빛은 온화했고 미소는 담담했으며 정중하고 착한 모습을 보였다. 명문가 규수다운 모습이 지옥금의 마음에 쏙 들었다. ‘중간에 송찬미가 끼어들지만 않았어도 민희와 승우가 짝을 이뤘겠는데.’ 이 생각을 하자 지옥금은 송찬미에게 원한을 품었다. 노민희는 지옥금 옆에 앉았다. 신승우는 송찬미의 손을 잡고 맞은편에 앉았다. 진미화가 송은정에게 내려와 식사하라고 부르자 송은정은 송찬미를 보고 입가에 활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찬미야, 왔구나.” “엄마.” 송찬미는 일어나 송은정을 부축하며 말했다. “여기 앉으세요.” 신승우가 의자를 빼주었고 송은정은 송찬미 옆에 앉았다. 지옥금은 눈에 불쾌감을 띠고 뻣뻣하게 말했다. “다 모였으면 이제 밥 먹자.” 모두 자리에 앉자 진미화는 송은정을 위해 따로 만든 담백하고 건강한 영양식을 가져왔다. 이것은 의사가 처방한 식단대로 만든 것이었고 송은정이 들어온 후 진미화는 매끼 이렇게 요리했다. 신승우는 이 일로 진미화에게 월급을 올려주기도 했다. 노민희가 갑자기 의아하다는 듯 물었다. “어머? 아주머니, 이 요리들 입에 맞지 않으세요?” “아니야. 난 이런 건 못 먹어.” 송은정이 서둘러 설명했다. “나는 요즘 매일 의사가 처방해 준 식단대로 먹어야 해.” “의사가 처방한 식단이요?” 노민희가 다시 물었다. “몸이 불편하신가요?” 노민희는 송은정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할머니가 송은정에게 물었을 때 그녀는 일부러 피하는 척했지만 사실 몰래 숨어서 엿듣고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와 송은정이 보기에는 그녀가 정말 몰랐던 것처럼 보였고 이 질문은 악의 없이 들리게 했다. 송은정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신승우가 화제를 돌렸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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