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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화

송찬미의 신분은 특수했다. 신영그룹 사모님이었기 때문이다. 곽도현이 신영그룹 사모님과 스캔들에 휘말리자마자 ‘만능 네티즌’들이 곽도현의 신분을 금방 파헤쳤다. 그는 인천 곽씨 가문의 넷째 도련님이다. 어머니는 유명한 여성 기업가 선우진미, 즉 선우 가문의 둘째 아가씨였고 아버지 곽선재는 곽씨 가문의 출신이자 가경 그룹의 회장이었다. 곽도현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탄탄한 배경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이력도 화려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였고 학사, 석사를 모두 스위스의 명문대에서 마쳤다. 곽도현의 신분이 알려지자마자 이 가십 거리는 순식간에 최고조에 달했다. 불과 반나절 만에 화제가 되었던 트위터 게시글의 조회수와 댓글은 이미 만 건을 돌파했다. 신승우는 평소에 매우 조용했고 인터뷰도 거의 하지 않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기념일 공식 발표 영상에 신승우가 꽤 많이 등장했고, 일부 장면은 카메라가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것이었다. 그의 외모는 너무나 출중했고 온몸에서 차갑고 귀족적인 기운이 뿜어져 나와 공식 발표 영상이 나온 후 얼마 안 되는 사이에 벌써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 신승우는 외모가 뛰어나고 집안도 좋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매우 우수했으며, 이력은 곽도현보다 더 화려했다. 독일 명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귀국하여 신영그룹을 맡았고, 불과 2년 만에 신영그룹을 업계 선두 자리로 이끌었다. 곽도현의 신분을 알게 된 후 네티즌들의 태도는 다시 바뀌었다. 네티즌들은 더는 당사자들을 공격하지 않았고, 그저 구경하며 가십거리를 즐겼다. 이것은 백 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재벌가 삼각관계 스캔들이라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했다. [어쩐지 남자분의 분위기가 범상치 않더라니, 역시 곽씨 가문 넷째 도련님이었어. 그분도 재벌 집 도련님이잖아. 와, 진짜 잘생겼어. 완전 내 취향이야.] [곽씨 가문 넷째 도련님이 이렇게 생겼구나, 정말 멋지네. 곽씨 가문은 인천에서 최고의 재벌이야. 난 인천 토박이인데도 넷째 도련님 사진을 본 적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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