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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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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3화

“진기 사장님, 솔직히 말해서 저는 사장님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장도열은 결코 인색한 사람이 아니었다. 장영주가 길러낸 차세대 리더이기에 그의 배포와 능력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다. 그래서 이전의 상황이 장도열을 조금 답답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정을 내림과 동시에 감정 조절을 했고, 조금 전의 친절한 제스처를 이용해 최대한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했다. 이진기가 고개를 끄덕였다. “저도 친구를 사귀는 걸 좋아해요. 장도열 씨 같은 친구는 더욱 좋죠.” 사람은 받은 것에 대해 갚음으로써 손을 가볍게 해야 한다. 방금 장도열로부터 좋은 혜택을 받았기에 이진기는 절대로 혜택을 받고도 모른 척하지 않을 것이다. 이진기의 반응을 보며 장도열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직접 말씀드리죠. 장도열과 진희 회사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를 바랍니다.” 장도열의 눈빛은 빛나고 있었다. 그는 계속 말했다. “진희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진기 사장님의 능력을 더욱 높게 평가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투자는 저에게 가장 큰 수익을 가져올 것입니다.” “과찬이세요.” 이진기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저의 이름으로 설립된 청람 스마트 폰 회사와 전자 제조 회사, 이 두 회사 모두 웨이퍼 텍과 매우 잘 맞는 사업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우리 두 회사에게 모두 이익이 될 것입니다.” “그건 당연하죠. 만약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다면, 웨이퍼 텍은 진희 회사의 자회사에 우선으로 제품을 공급할 것입니다.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향후 진희 회사가 D시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웨이퍼 텍이 독점적으로 공급할 것을 바랍니다.” 장도열의 말에 이진기의 눈이 조금 좁아졌다. “장도열 씨, 현재로서는 진희 회사의 여러 사업 중 D시와의 협력은 엔터테인먼트뿐입니다. 그런데 웨이퍼 텍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하지 않잖아요?” 장도열은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어요. 지금 D시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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