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3화
그는 비록 이이사람들의 자만심을 싫어하지만, 그들의 기술을 필요한다. 적당히 약간의 이익을 주고, 그들이 기술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안 과장은 이진기의 부하들이 기술을 배워도 그들과 한국에서 경쟁할일 없다고 생각했다.
이진도 바로 이 점을 마음에 들었다.
현재 안정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간이 늦어서 플레이어들도 게임에서 나가 잠자기를 시작했다. 더 이상 긴급 상황이 없을 것이다. 이진기도 먼저 호텔로 돌아갔다.
오늘 밤 도준호와 두타오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밤을 새워 이곳에서 야근할 것이다.
그들이 있으면 이진기는 걱정하지 않는다.
지사에서 나오면서 한참동안 기다렸지만 유채강은 오지 않았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이진기는 핸드폰 꺼내자 유채강의 차가 천천히 오는 것을 보았다.
"채강아, 게으름을 피웠구나."
이진기는 장난하며 차 문을 열었지만 차 안 자신의 자리가 한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왔어?"
눈앞에서 웃고 있는 김나희를 보고 이진기가 기쁘게 말했다.
김나희는 눈을 깜박거리며"누가 온라인 게임 기록을 깨다고 들었는데 칭차하러 왔지"라고 말했다."
이진기는 자리에 앉아서 웃으며"너도 알았니?"
"컴퓨터만 키면 다 “레전드”광고 잖아. "라고 김나희가 말했다.
"내일에 캐릭터를 만들어서 할려고."
이진기는"그래,같이하자, 그리고 회사한테 우리의 레벨을 조정해 달라고 하고 결혼하러 가자"라고 웃었다."
"됐거든”라고 김나희가 얼굴이 붉어졌다.."그렇게 하면 플레이어들한테 들키잖아?"
"그러면 우리의 전용서버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지."라고 이진이 웃었다.
"대단해."라고 김나희가 이진기의 어깨에 기대어 말했다."채강한테 들으니 너는 그동안 새벽 3시 이전에 잠을 잔 적이 없다는데. 거봐 벌써 2시 반이야."
"바빠서 그렇지." 이진기는 좀 피곤하게 말했다. "직접 처리야 할거 많아서 어쩔 수 없어."라고 말했다.
"나중에 내가 비서를 찾아줄게."라고 김나희가 제안했다.
"비서를 필요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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