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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9화

김초현은 봉원을 흡수할 생각이 없었다. 강서준에게 더 높은 실력에 도달할 수 있게 돕고 싶었다. 진예빈이 며칠 동안 봉원을 흡수하자 그녀의 진기도 강해졌다. 이제 그녀도 9단에 들어설 수 있을 것 같았다. 더는 봉원의 힘을 흡수하고 싶지 않았다. "나도요." "음." 강서준이 고개를 끄덕였다. 수련을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힘이 필요했다. 남은 절반으로 그는 세 번째 족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그는 마음을 가다듬고 계속해서 수련했다. 김초현과 진예빈은 떠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남황 용나라를 가려 했다. 어느새 두 달이 지났다. 강서준은 남황 친산관에서 꼬박 반년동안 수련에 매진했다. 최근 반 년 동안, 그의 실력은 시도 때도 없이 향상되었다. 어느날 밤. 부주산. "쿵!" 하늘에서 갑자기 한 줄기 천둥 번개가 내렸다. 이 천둥 번개가 고목 위를 공격했다. 마른 고목이 순식간에 쪼개졌다. 그러나 쪼개지자 마자, 과일 나무 뿌리에서 갑자기 싹이 트기 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새싹이 게속 돋아난다. 이 새싹은 천지영기를 담고 있다. 태창성자는 첫번째로 천지의 웅장한 기운을 감지하고 재빨리 이 나무를 향해 돌진하여 먼 곳에 서서 자세히 보았다. 그가 지켜보는 가운데 새싹이 빠르게 자라서 곧 10미터 높이의 큰 나무로 자랐다. 속도가 엄청 빨랐다. 새싹에서 나무가 되기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태창은 완전히 놀랐다. "지구상에는 기운이 많다고들 하는데, 정말 그렇네. 봉인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신기한 일이 생겼어. 이 나무가 품고 있는 천지의 기운은 너무 웅장해. 비록 창계에서라도 나는 본 적이 없어. 일단 이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면, 틀림없이 신기한 과일일 것이야." 태창이 기대했다. 나무가 꽃을 피웠고 보라빛 꽃으로 태어났다. 보랏빛 눈부심이 하늘로 치솟아 칠흑 같은 밤하늘을 비추고, 곧이어 매혹적인 향기가 가득 퍼졌다. 이 향기에도 웅장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하하." 이 장면을 보고 너무 감격에 겨워 미친 듯이 웃었다. 반년전, 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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