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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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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1화

맹수혁은 상경성 신후청의 관리자이고 신후청 맹진수의 큰 아들이자 맹진수와 첫 번째 아내 임효진 사이에 낳은 아들이며 수위는 반종사 정도 된다. 그러나 맹수혁은 자신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을 싫어하고 햇빛을 보는 것마저 싫어했다. 그는 그저 사무실에 앉아 술이나 먹고 여비서랑 노는 것이 좋았다. 배는 어찌나 큰지 5개월 임산부의 배 같았다. 이때 맹수혁의 비서가 다리를 내놓는 섹시한 치마를 입고 들어왔다. 진한 화장을 하고서 매혹적인 표정을 지었다. “맹수혁 팀장님!” 비서는 노크도 하지 않고 들어가 문을 잠갔다. 그녀는 손에 든 서류를 맹수혁에게 건네주었다. “방금 지방 신후청 지사에서 전달해온 재밌는 서류입니다. 한번 봐보세요.” “무슨 서류야?” 맹수혁은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비서가 건네준 서류는 보지 않고 웃으며 비서만을 바라보았다. “강주 어느 호수에서 싸움이 벌어졌대요!” “오? 치열했대?” “네! 엄청 치열했대요.” 비서가 한마디 더 했다. “팀장님, 지금 어딜 보고 계신 거예요?” 맹수혁은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나 그냥 너 옷 밨는데? 너 오늘 입은 옷 예쁘다. 내 말은 너 빨리 서류봉투 열어줘. 나 안에 서류 좀 보자.” 비서는 그제야 서류봉투를 열면서 말했다. “제가 들은데 의하면 강주 그쪽에 수위가 아주 높은 종사 고수들이 호수에서 싸움을 했다고 하던데요. 아주 큰 싸움이라 시민들이 막 가서 구경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다쳤대요.” “종사들 싸움?” 맹수혁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제야 사건의 엄중함을 깨닫고 서류를 다급히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류에는 싸움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적혀 있지 않았다. “제기랄! 이 서류 누가 올려보낸 거야? 엉망진창이네 아주! 뭐 소설 쓰니? 아주 그냥 소설처럼 마구 적어놨네.” 말을 마친 맹수혁은 서류를 옆으로 던져버렸다. 비서가 말했다. “팀장님, 동영상도 하나 있는데 보실래요?” “오, 동영상도 있어? 보자! 너 거기서 있으면 너무 머니까 여기로 와.” 여비서가 다가오자 맹수혁은 일부러 비서를 옆으로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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