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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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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9화

“해룡문은 스카이 캐슬을 원해!” 고주연은 분노하며 말했다. 벌써 세 번째다. 첫 번째는 강주에서 나지선이 납치당할 뻔했고, 두 번째는 나문천이 귀가 도중 습격을 당했다. 그리고 세 번째에는 나문천 일가족이 동시에 공격을 당했다. 해룡문이 고주연에게만 공격을 했어도 미치도록 화내지는 않았을 텐데, 연이어 자기 가족을 건드린 이유가 고작 스카이 캐슬 프로젝트 때문이라 고주연은 절대 참을 수가 없었다! 고주연은 마음속으로 맹세했다. ‘해룡문 뿌리까지 뽑아버릴 거야.’ 임건우는 해룡문의 목표가 스카이 캐슬 일거라고 생각 못 했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원수성의 묘지에 있는 키인 건 묻지 않아도 뻔했다. 임건우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그 사람들 목적은 달성했나요?” “당연히 못했지! 스카이 캐슬 프로젝트 소재지는 이전에 큰 사고가 난적 있어서 지금 군부가 통제하고 있어, 프로젝트는 중해 구역의 공식 허가를 받아야 돼서 네 나 아저씨의 승인이 필요해. 랜드마크 건설일 뿐인데 해룡문이 대체 왜 이렇게까지 공격을 해오는 거야?” 임건우는 머리를 저으며 말했다. “이모, 스카이 캐슬 프로젝트는 커다란 묘지에 자리하고 있어요. 그 중에는 여러 은밀한 일들과 세력들이 엮여 있어서 나 아저씨가 심사권을 장악하고 있으면 본의 아니게 말려든 거나 마찬가지예요!” 임건우는 나문천을 바라보며 다시 말했다. “지금 혼수상태에 있는 게 오히려 좋은 일일 수도 있어요. 적어도 해룡문이 다시 공격하지 않을 거예요.” 얘기를 듣고 고주연이 말했다. “건우야. 너 뭐 아는 거 있지?” 임건우는 한숨을 쉬고 말했다. “제가 스카이 캐슬 경쟁 입찰을 따냈는데 이런 일에 연루될 줄은 몰랐어요. 나 아저씨가 이 일을 당하게 되 것도 정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해요.” 고주연은 잠깐 멍해 있더니 머리를 저으며 말했다. “건우야, 자책할 필요 없어. 스카이 캐슬 프로젝트는 누구 손에 들어가든 네 아저씨를 거쳐야 하니 해룡문의 손에 들어가지 않은 한 그들은 어김없이 공격해 왔을 거야. 그러니 네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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