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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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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6화

당설미는 웃으며 오지웅에게 말했다. “어때요? 오지웅 원장님, 이제 믿으시는 거죠? 계약서도 썼으니, 억지를 부리시면 안 돼요! 일주일 후, 제가 사람을 데리고 천애 병원을 인수할게요.” 오지웅의 얼굴은 마치 부모님이 돌아가신 듯이 슬퍼했다. 그러나 오지웅은 벌써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오지웅이 말했다. “주애리 씨의 몸에 암세포 수치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으니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못했네요. 그럼, 한번 가서 검사해 보세요.” 중해에서 암세포 수치를 검사하는 병원이 아주 많은데 두 시간 지나니 검사 보고가 나왔는데 수치가 전부 정상이었다. 주애리의 암이 완전히 완치되었다는 것을 설명했다. “털썩!” 오지웅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불가능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해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신약이 있을 수 있어요? 암은 전혀 특효약이 없어요!” 당설미가 말했다.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당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이 아직 이 세상에 대한 인식이 천박하기 때문이에요.” 당설미는 잠시 멈추었다가 이어서 말했다. “딱 일주일이예요! 협조하지 않으면 저희 중해 당문의 세력을 겪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보고 싶으신 건 아니겠죠?” 오지웅은 얼굴이 창백하고 핏기가 없었으며 자신이 힘들게 만든 병원을 아까워했지만, 능력이 모자라서 어찌할 수 없었다. 거대한 중해 당문 앞에서 순순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임건우 등이 가려고 할 때 오지웅은 또 한 번 말했다. “잠깐만요. 그 약, 그 회춘단, 저에게도 하나 줄 수 있어요?” 임건우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회춘단 한 알은 수명을 10년 연장하고, 10년은 젊어지고,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데, 제가 배추 한 포기 주듯이 당신에게 주겠어요?” 오지웅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래, 이런 신약을 어떻게 아무한테나 줄 수 있겠어?’ 전 세계에 가져가서 경매를 받으면 암 말기를 치료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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