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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장

공훈은 비록 이진영의 실력에 놀랐지만, 자신감은 여전했다. "그럼, 공훈 씨 부탁합니다.” 왕가일은 악수했다. 공훈은 손사래를 치더니 이내 이진영에게 물었다. "누가 네 스승이냐?” "물어볼 자격이 없어. 네 사부 장종사의 체면을 봐서, 방금 내가 봐준 거야. 네가 만약 다시 손을 쓴다면, 생사는 스스로 책임질 것이다.” 이진영 원래는 공훈을 한 번에 크게 다치게 할 수 있었지만, 어쨌든 종사의 친 제자였기 때문에, 그는 체면을 세워주었다. 이진영의 말을 믿을 공훈이 아니다. "어이구! 방금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오히려 너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어. 이제 최선을 다할 테니 목숨 조심해!” 공훈은 다시 한번 기세를 올리고 맹호의 자태를 뽐내며 이진영을 향해 다시 공격해 왔다. 이번에 공훈은 확실히 주먹을 더욱 세차게 휘둘렀고, 천근의 힘을 주먹에 모았다. 이진영은 이번에는 원위치에 있지 않았다. 그는 3천분뢰법을 선보였고, 공훈의 펀치가 날아올 때 순간적으로 공훈의 곁으로 갔다. 곧이여 이진영은 옆차기를 날려 공훈을 10여 미터나 날려 보냈다. 공훈은 정원에서 10여 미터나 굴렀고 담장에 부딪힌 후에야 멈추었다. 공훈은 피를 토하며 비명을 질렀고, 다른 사람들은 목을 움켜쥔 듯 아연실색할 뿐 충격으로 가득 찼지만, 입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그럴 줄 알았어요, 이진영 오빠는 잘하니까 안 질 거예요.” 집 앞에 서서 조용히 관전하던 심혜진 감격에 겨워했다. 심혜진의 환호성은 두 부자를 깨웠다. "어떻게 이럴 수 있죠? !” "8품의 공 선생, 종사의 친 제자가 한 번에 중상을 입었다고? !” 그들은 이미 믿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봤다고 느꼈다. "왕 회장님, 어...어떡하죠?” 조정철부자는 이미 두렵기 시작했다, 원래 원수를 갚으러 간 것인데, 결국 가장 대단한 사람이 이미 누워있으니, 그들은 어쩐단 말인가? "당황하기는! 내가 여기 있는데 감히 어떻게!” 왕가일은 억지로 침착한 척했다. 공훈은 힘겹게 땅에서 일어났고 중상을 입은 그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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