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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장

"그건 그렇고, 공훈이 스스로 찾아와서 도전하고 실력도 없이 죽은 건 자업자득이에요. 장종사가 이 일로 따지려 해도 전 상관없어요.” 이진영은 똑같은 종사로서 방문 도전자를 때려죽였기에 무서운 것이 없었다. 잘못한 것도 없었기에 교섭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요. 그 병원 일 말이예요...”모채희는 여전히 이진영이 진 씨 종족을 치료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 사람은 당분간 죽을 것 같지 않으니, 먼저 진 씨 종족의 명의가 본 후에 다시 얘기해요. 나는 오늘 처리해야 할 다른 일이 좀 있어서.” 모채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러면 먼저 들어갈게요.” 떠나기 전에 모채희는 심주호 부부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아 노부부를 놀라게 했다. "이 모채희씨는 나양시의 제일 높은 사람인데 이렇게 예의를 갖추다니.” 심주호는 칭찬했다. "그건 이진영 오빠 때문이잖아, 그렇지 않으면 저 사람들이 우리를 똑바로 바라보겠어.” 심혜진은 입을 삐죽였다. "이 계집애가 무슨 소리야. 모채희씨는 나중에 네 형수가 될지도 몰라, 다른 사람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자신이 어떤 신분인지 잊지 마. 네가 할 말이 아니야.” 심주호는 눈을 부릅뜨고 엄하게 꾸짖었다. 심주호는 딸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다. 예전부터 이진영을 좋아했는데, 지금 이진영이 2년 전보다 더 훌륭해졌으니 어찌 여자들의 사랑을 받지 않겠는가. 하지만 심주호는 자신이 어떤 신분인지 잘 아는 사람이다. 이진영처럼 의리를 중시하는 사장을 만난 것만 해도 행운이어서 욕심을 부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심혜진은 혼이 나서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안 했다. "아저씨, 괜찮아요. 가족과도 같은데 말하지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이진영은 다가가 심혜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했다. "도련님은 이사장님과 이 여사님처럼 사람을 너그럽게 대해주시네요. 당신들을 만나게 된 것은 우리 가족의 축복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하인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아야 해요.” 심주호는 진지하게 말했다. 이진영 또한 심주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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