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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궁천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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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9화 엄여수, 보고 싶어

“광팔지도 왔을 텐데 왜 계속 저를 만나러 오지 않는 거야? 지금 어디 있어?” “자고 있습니다.” 백목청룡이 대답했다. “전에 광팔지는 하루에 16시간밖에 못 잤지만 이제는 매일 19시간씩 자고 있습니다.” “???” “광팔지는 이제 천죄의 사람이니 너의 명령에 따라야 할 것이야. 그에게 한애와 우상과 함께 아수라를 상대하라고 말해라.” 두 명의 천왕, 세 명의 대장, 게다가 실력을 가늠할 수 없는 광팔지까지, 이렇게 많은 고수들을 합쳐 아수라를 상대하는 것은 정말 아수라의 체면을 너무 세워주는 일이었다. “형님, 아수라가 지금 그렇게 강합니까?” 옆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참지 못하고 물었다. 그러자 하천이 대답했다. “강한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절대 그를 다시 살아서 이곳을 떠나게 할 수 없다.” “그러니 내일 아수라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말하면서 하천은 다시 고개를 돌려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이제 너희들에게 자료를 한 부 보내줄 것이다. 그 자료에는 태신문과 모 씨 왕족 여러 고수들에 관한 모든 자료가 있으며 동시에 너희들의 목표물도 모두 정해 두었다.” “내일 대전을 치를 때, 너희들은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찾아 그들을 해치워라.” “그리고 내일 나의 상대는 태신이다. 태신은 태국 고대 무에타이 유파의 신이라 불리는 사람으로서 만만치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말한 하천은 일어섰다. “형제들이여, 태신과 모 씨 왕족은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이건 천왕궁과 다크 토템 최후의 결전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나의 요구는 매우 명확하다. 전쟁은 틀림없이 사상자를 내기기 마련이다.” “이번에 우리 천왕궁에는 모두 1만여 명이 왔으니 분명 사상자도 많을 것이지만 이 현장에 있는 너희들은 모두 살아 돌아오길 바란다.” “당연하지요!!!” 많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 중에 이 길을 걸어오면서 시체무덤과 피바다를 지나오지 않은 사람은 없었기에 이 전쟁에 대해 당연히 자신감이 넘쳤다. “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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