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5화 나를 초도하고 왜 그녀를 초도하지 않는 것일까?
하하하, 수아, 너는 다시 우리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데, 왜 그런지 말해?
오빈이 흉악하게 웃고 있었고, 다른 세자당도 험상궂게 하하 웃기 시작했다.
그들은 본래 명문가에서 태어난 큰 도련님, 큰 아가씨로 어디를 가든지 제멋대로 날뛰지만 수아의 앞에서는 마치 개와 같다.
이 사람들은 일찍이 수아를 불쾌하게 여겼다. 다만 이전에 줄곧 수아의 수중에 있는 권세를 꺼려 감히 발작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수아의 대세가 이미 기울었기 때문에 이 소항세자당은 더 이상 꺼리지 않을 것이다.
소수아, 넌 죽어도 돼.
아...
그리고 저기, 군비가 이 장면을 보고 있을 때, 그는 완전히 미친 것 같았다.
이 순간, 군비의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여 연속 여러명의 소씨네 정예들을 뒤엎은후 비틀거리며 수아의 이쪽을 향해 달려왔다.
탕탕탕...
군비의 주먹이 쇠망치처럼 내리치자 그 자리에서 세자당들을 날려 보냈다.
오빈의 마음은 호되게 후려쳐 무의식적으로 한 걸음 물러섰고, 군비는 붉은 눈으로 그의 옷깃을 잡아당겼다.
펑, 군비는 한 주먹에 오빈을 땅바닥에 내팽개친 후 그의 이마를 비추어 연속 몇 주먹으로 내리쳤다.
이 매 주먹이 내리칠 때마다 군비는 아무런 손도 남기지 않았다. 그가 멈췄을 때 오빈은 전반 이마가 군비에 의해 내려앉았다.
군... 보! 당신, 사람을 죽였어요.
하하하, 군비, 네가 나를 위해...... 사람을 죽였다니!
내가 너를 데리고 갈게.
군비는 수아를 안고 직접 쾌속정에 올랐다. 그 쾌속정우에서 한 세자당은 망연자실하고 공포에 질린 얼굴로 이쪽에서 발생한 모든것을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배를 띄워라.
저는... 저요!
이 세자당은 놀라서 횡설수설하여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몰랐다.
군비가 그의 목을 졸랐을 때까지: "내가 너더러 배를 몰아라!
이때의 군비는 정말 무서워 보였다. 이 마음이 순결한 스님은 이때 악마보다 더 무서워 보였다.
천사와 악마는 본래 한 가닥의 거리밖에 없다!
좋아.. 좋아!
군비가 손을 놓자 이 세자당은 격렬한 기침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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