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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4화 만약 내 여동생이 있었다면

“지금 어린애 상대로 거짓말하는 거죠?” 강태훈은 어깨를 으쓱이며 조용히 핸드폰을 꺼내며 중얼거렸다. “새벽 1시 03분, 오전 10시 27분, 음... 1분 전에도 서버에 접속했네.” 이솔은 강태훈의 발언에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분명히 다 지우고 재설정했는데...” 아들의 당혹스럽고 좌절한 얼굴을 보며 강태훈은 그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이 기술들, 누구한테 배운 거야?” “"제 스승님이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에요” 이솔이가 다른 사람을 이리도 신나 하며 칭찬하자 강태훈은 살짝 질투가 나는 듯 눈썹을 치켜올리며 말을 던졌다. “내가 손에 급한 일 처리만 끝나면 직접 가르쳐 줄게.” 강태훈은 차 키를 챙겨 집을 나섰다. 마트까지 직접 가서 이솔에게 영양 가득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었다. 하여 이솔이가 말한 요리 이외에 다른 반찬 재료로 더 샀다. 마트 문 앞에 장난감 가게가 있는 것을 보고 강태훈은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이거 몇 개만 차에 실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물건을 다 산 후 강태훈은 회의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자신이 요리까지 하면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아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한 후 김서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야. 회의를 세 시간 정도 연기해 줘.” “대표님. 그러면 오늘 밤 쉬실 시간도 없으실 수 있습니다.” “내 아들이 내 손맛을 보고 싶어 해서.” 짧은 한마디에 김서원은 모든 것을 이해했다. “그럼 지금 바로 일정 조율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참. 지성 컴퍼니 일은 잘 처리했어?” “네. 잘 처리했습니다. 라이언 씨가 급했는지 하윤슬 씨부터 당장 해고하려고 들더라고요. 자신이 아직도 권력이 있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해고 사안은 제가 직접 막아 기각했습니다.” 김서원은 공을 세우려는 듯 쉴 새 없이 얘기를 늘어놓았다. 강태훈은 듣다못해 눈썹을 찌푸렸다. “내가 언제 하윤설 물어봤어? 지성 컴퍼니에 관한 일을 묻는 거야!” “아! 네. 강 대표님. 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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