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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8장

지아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내일 시간이 있어요? 지아 씨랑 지아 씨 친구랑 함께 등산 가고 싶어요.” 고현진은 자기도 모르게 입을 열어 초대했다. “기분이 우울할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많이 좋아져요.” 지아는 마음이 어수선해서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고현진이 언제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 공은별이 이미 도착했다. 그녀는 가슴 아파서 지아를 품에 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함께했다. 서울은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 자신도 다른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녀는 자신이 오랫동안 생각한 계획을 공은별에게 들려주었다. 공은별은 놀라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너, 너 진심이야? 경인시에서 장사를 하려면 생각처럼 쉽지 않아. 네가 창업을 준비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생각해서 해.” 지아는 오랫동안 일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창업하려면 조금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공은별은 자신이 장사할 재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만약 지아가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신은 방해만 하게 될 것이다. “다시 생각해 볼래? 장사하는 데 있어서 나도 도움이 별로 안 돼. 돈이 부족하면 나에게 말해. 내가 너에게 빌려줄 수 있어.” 공은별의 진심 어린 말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에 지아는 자신이 너무 충동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창업은 일단 잠시 접어두자.’ 경인시에서 발전하기로 한 이상 그녀는 앞으로 계속 호텔에서 살 수 없고 정착하고 살 곳을 찾아야 한다. 고현진이라는 방패막이가 생겼으니 현성월도 그녀를 찾지 않았고 언제 서울로 돌아갈지도 묻지 않았다. 이것은 지아를 더욱 화나게 했다. 그녀가 집과 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호텔 프런트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가 마침 호텔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계속 묵어도 된다고 했다... ‘경인시의 호텔이 이렇게 경쟁이 심한 거야?’ 이런 좋은 일이 또 있다니, 이벤트 내용을 분명히 물어본 후 그녀는 더욱 이 활동이 자신을 위한 맞춤형이라 느끼며 지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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