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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화 악인의 몰락

임수지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억지로 변명했다. “이건 합성된 거예요. 도지수 씨, 녹음 하나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요!” “합성인지 아닌지는 이미 트위터에 올렸어. 모두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도지수가 말했다. 임수지는 두 다리가 풀려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허둥지둥 핸드폰을 확인하자 도지수가 방금 녹음을 올렸다. 주변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었다. 그녀의 이런 반응만으로도 모든 사실이 드러났다. “임수지가 우리를 속였다고?” “그러니까 임수지가 박서후를 이용해 도지수를 유혹하게 한 후 뒤집어씌운 거야?” “내가 방금 계속 말했잖아. 내가 도지수라면 절대 박서후를 안 봤을 거라고! 도지수는 데뷔한 지 오래됐고 스캔들이 전혀 없었는데 이 남자에게 홀리겠어? 게다가 같은 방에 있었다고 해도 뭘 했다는 증거가 있겠어?” “임수지, 이 년 진짜 사악하다!” 모두가 완전히 깨달으며 임수지 일행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했다. “그 장 감독은 뭐 한 거야?” “하하, 장 감독도 임수지랑 장은재를 도운 거지. 장은재는 자신의 드라마가 도지수에게 압도당하는 걸 원치 않았으니 온갖 방법을 동원해 도지수를 깎아내린 거야. 정말 사악하네!” “장은재 드라마 팀, 진짜 한 놈도 제대로 된 놈이 없어!” 장은재 주변 사람들이 그녀를 바라보는 눈빛에도 경멸과 거리감이 묻어났다. 장은재 얼굴은 굳어지고 손잡이를 꽉 잡은 손톱이 갑자기 부러졌다. 통증이 전해졌지만 장은재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혐오를 보며 그녀는 이 모든 게 꿈이기를 바랐다. ‘도지수가 어떻게 저런 녹음을 구했을까?’ 도지수는 장은재를 바라보며 냉소를 지었다. “어때? 장은재, 이제 어떻게 만회할래?” 장은재 심장은 두근거리고 낮게 말했다. “미안해. 진실을 몰랐고 나도 속았어.” “어? 너도 속았다고? 그렇다면 장 감독은 임수지 때문에 거짓말을 한 거였네.” 도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비웃었다. 방송을 보는 사람들 모두도 황당함을 느꼈다. [장은재, 우리를 바보로 아나?] [장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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