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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화 300억을 졌다니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 세상에 원석 감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은 팀장님뿐인 줄 아세요?” 권해나는 비아냥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은석천을 바라봤다 어릴 적 권씨 가문 사람들이 그녀를 원산지에 데려가 무수한 원석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그녀는 이 분야에 놀라운 재능을 타고났다. “어떻게 이럴 수가... 알겠어요. 혹시 권 대표님은 유명해지려고 미리 공급업체와 말을 맞춘 거예요?” 은석천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분명 미리 어느 원석이 좋은지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만하세요!” 이동건이 분노하며 외쳤다. “오늘 전까지 이 전시장에는 내 직원 말고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했어요! 은석천 씨, 설마 나까지 의심하는 거예요?” 은상우가 급히 말했다. “이 대표님, 화내지 마세요. 석천이가 농담한 거예요.” 그러더니 은상우는 은석천에게 말했다. “멍청한 놈, 어서 사과드려!” 은석천은 이동건의 차가운 시선을 느끼고서야 비로소 정신이 들었다. ‘이동건 대표님이 어떤 사람인데? 권 대표님이 어떻게 이동건 대표님과 손을 잡고 사기를 칠 수 있겠어?’ “죄송합니다. 이 대표님, 제가 방금 실언했습니다.” 은석천이 서둘러 사과했다. “그렇다면 진 사람이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지!” 이동건이 차갑게 콧방귀를 뀌었다. 은석천은 분해서 피를 토할 것 같았다. 무려 300억 원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 앞에서 은석천은 어쩔 수 없이 말했다. “저한테 그렇게 많은 돈이 없어요. 일단 절반 드릴게요.” “네. 그래요. 나머지 돈은 한 달 안으로 주세요.” “알겠습니다.” 은석천은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150억 원을 송금하자 은석천은 눈앞이 캄캄해지며 쓰러질 뻔했다. 은상우 역시 가슴에서 피가 쏟아지는 것 같았다. 그는 권해나를 째려보았다. “이제 별일 없으신 것 같으니 저와 석천이는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권 대표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는 그렇게 말하고 은석천을을 데리고 떠났다. 권해나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이 불편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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