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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화 교통사고

“괜찮아, 오빠만 나를 이해해 주면 돼.” 임하늘이 다정하게 임수찬을 바라보았다. “좋아, 지금 당장 돌아가겠어. 재산은 내 거야. 한 푼도 빼앗기지 않을 거야!” 권해나와 민기현은 관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며칠은 알차고 바쁘게 흘러갔다. 매일 퇴근 후, 권해나는 레이싱 연습을 하러 갔다. 그런데 이날, 수십 대의 레이싱카가 그들의 클럽으로 운반되었다. “세상에, 저 코닉세그는 최소 수십억이야.” “저 차들 합치면 백억이 넘는데 팀장님, 우리 투자자가 정말 대단하네요!” 그들은 흥분하면서도 걱정이 됐다. 만약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투자자의 기대를 저버리는 셈이 되니까. 민기현도 놀랐지만 그래도 꿋꿋이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노력해야지. 이번 전국 대회에서 반드시 1등을 차지하자!” “좋아요!” 한 선수가 손을 내밀자 다른 선수들도 차례로 손을 얹었다. 모두 손을 얹고 나서 권해나를 바라보자 권해나도 어쩔 수 없이 손을 얹었다. “우리의 1위를 위해 화이팅!” 민기현이 외치자 다른 멤버들도 함께 사기를 북돋았다. “화이팅!” 일주일 후 전국 레이싱 대회가 막을 올렸다. 레이싱 현장은 매우 북적였고 각 팀은 함께 모여 출석을 확인했다. 권해나가 도착했을 때 민씨 레이싱팀 사람들은 거의 다 왔지만 한 명만 없었다. 서윤이 걱정과 긴장 속에서 말했다. “시간이 다 됐는데 왜 대장님께서 안 오시죠?” “오는 길에 무슨 일이 생긴 걸 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대장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거예요.” 한 팀원이 말했다. 권해나도 눈살을 찌푸리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렇게 중요한 날 민기현은 대체 무슨 일로 늦는 걸까. 권해나가 민기현에게 전화를 걸자 신호음이 몇 번 울린 후 상대방이 받았다. 제일 먼저 낮게 울먹이는 소리가 들려 권해나의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민기현은 항상 강인한 사람이었다. 집에 큰 변고가 생겼는데도 쓰러지지 않고 팀을 든든히 이끌어왔다. 그런 그가 울고 있었다. 민기현이 울먹이며 말했다. “해나 씨,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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