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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화

이튿날 아침 이태호는 어젯밤에 얻은 사물 반지를 점검하여 그중에서 수련할 수 있는 영초 50여 뿌리를 남긴 후, 나머지 수련 자원은 장청아 등에게 가져갔다. 장청아를 만났을 때 이태호는 그녀의 내공을 보고 갑자기 눈을 반짝였다. “좋아, 장청아 당주, 내공을 많이 돌파했군. 단숨에 6급 무왕 초기를 돌파하다니.” 그러자 장청아는 웃으며 대답했다. “헤헤, 주인님, 이건 주인님의 단약 덕분이잖아요. 대장로와 나장로 둘 다 2급 무왕에서 단숨에 4급 무왕으로 돌파했어요. 이 단약 속의 에너지는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온화해서 수련하기에 너무 적합해요. 이 일품 단약의 느낌은 남다르네요.” 이태호는 자기도 모르게 웃었다. “하하, 돌아가서 내가 너희의 내공을 다시 보고 단약을 좀 더 나눠 줄게. 마침 앞으로 3일 동안 처리할 일이 없어. 단약을 잘 만들어서 너희들과 다른 파벌에 좀 더 준비해야겠어.” 백지연은 그 말을 듣고 빙긋 웃으며 말했다. “연단 성공률과 속도가 너무 높아요, 여보. 아마 얼마 안 있으면 오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예요. 헤헤, 그때가 되면 임무를 초과 완수하게 될지도 몰라요.” 이태호가 대답했다. “나도 빨리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 사숙께서 나에게 그들 12명을 모두 최소한 9급 무왕으로 돌파하라고 하셨으니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야.” 장청아도 자신감이 넘쳤다. 지금 그녀는 이미 6급 무왕에 이르렀고, 갑자기 불어난 체내의 힘은 결국 그녀에게 약간의 저력을 갖게 했다. 그녀는 주먹을 불끈 쥔 채 말했다. “주인님, 걱정하지 마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9개월 정도 남았잖아요. 분명 문제없을 거예요.” “그래, 하지만 너무 서두르면 안 돼. 경지가 안정되면 단약을 사용하여 수련해야 해. 그렇지 않고 수련의 속도를 맹목적으로 추구하면 경계가 허황하기 쉬워. 그렇게 되면 앞으로 멀리 갈 수 없을 거야. 기초가 튼튼한 사람만이 더 멀리 갈 수 있는 법이거든.” 이태호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주의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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