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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8화

이태호가 대오행수인을 입문 경지로 수련하자 내천지에 오행정기(五行精氣)도 탄생했다. 오행정기는 풍화뇌전(風火雷電), 산천 하류로 변화할 수 있고 내천지 내의 모든 물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이태호는 마치 지고무상의 신처럼 신식으로 묵묵히 내천지의 변화를 지켜보았다. 구전현황단 여러 개를 삼키자 팽배한 영력이 온몸을 휩쓸었고 점점 강한 기운을 발산하였으며 어느덧 다음 경지의 문턱에 이르렀다. 보름이 지난 후. 허공에 굉음이 울리면서 눈부시게 강렬하고 성스러운 빛이 이태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면서 하늘로 치솟아 올라갔다. 다음 순간, 상고시대의 신산처럼 웅장하고 무시무시한 기운이 퍼지기 시작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청제탑 공간을 가득 메웠다. 원래 눈을 꼭 감고 있던 이태호는 눈을 번쩍 뜨면서 섬뜩한 빛을 발산하였다. 그가 입을 벌리자 내쉰 숨결이 구름으로 되었고 쏜살같이 허공을 뚫고 날아갔고 그의 몸에서 내뿜은 강렬한 내공의 파동도 가파르게 치솟아서 곧바로 5급 성왕 경지로 돌파했다. 이태호는 내공이 돌파한 후 확장하던 내천지가 점점 안정적으로 된 것을 보았다. 원래 황량하고 고요했던 내천지는 지금 1만 2천여 리 확장되었고 곳곳에 순수한 생기로 가득 찼다. 대지는 파릇파릇한 녹색으로 뒤덮었고 하늘의 달과 별들이 환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내천지에서 생긴 거대한 변화를 느낀 이태호는 흥분을 금치 못했다. 주먹을 불끈 쥐자 팽배한 힘이 갑자기 체내에서 휘몰아쳤고 주먹은 정금처럼 단단해졌고 내뿜은 뜨거운 기운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5급 성왕 경지로 돌파한 후, 이태호는 지금 8급 성왕급 수사와 마주해도 호도신병과 선기(仙器)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격살할 자신이 있었다. 만약 선기 청제탑을 사용하면 방금 성황 경지로 돌파한 수사이라도 그는 백여 합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돌파로 내공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육신도 더욱 단단해졌고 구릿빛 피부와 근육은 모두 폭발적인 힘으로 가득 차 있으며 마치 쇳물을 부어 만든 정금(精金)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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