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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비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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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9화

왕비를 구할 수 있다면 귀비가, “네가 직접 갈 필요 없다. 넌 안왕비 곁을 떠날 수 없으니 내가 덕비에게 가서 애원해 보마. 덕비는 태자비와 관계가 좋으니 만약 덕비가 나서 준다면 제일 좋고 또 혹시 네 아바마마께 가서 성지라도 받아 태자비에게 입궁하도록 하면 태자비도 감히 어길 수 없을 게다.” 안왕이 천천히 고개를 저으며, “아닙니다. 제가 미워서 죽을 지경인데 덕비 마마께서 가거나 성지가 내린다고 태자비가 와서 진심으로 치료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역시 소자가 직접 다녀오겠습니다. 절 욕하든 때리든 소자가 참아내면, 태자비는 어쩌면 연아를 차마 그냥 둘 수 없는 마음이 들어 최선을 다해 치료할지도 모르니까요.” 귀비는 안왕이 이렇게까지 수모를 기꺼이 감당하겠다는데 뭐라고 할 말은 없고 어쨌든 목숨이 제일 중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다녀 오너라. 에미가 네 대신 여기서 지키고 있으마. 자금단 약효가 해 뜰 즈음엔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니 어의를 불러 같이 지키다가 만약 정말 위급한 순간이 닥치면 어의가 잠시 숨을 붙잡고 있는 비방이 있는 것을 아니 너는 최대한 빨리 다녀오거라.” 안왕이 눈에 새길 듯 안왕비를 바라보고 눈가가 붉어지더니 몸을 붙이고 안왕비의 이마에 입을 맞추더니 작은 목소리로, “기다려, 금방 다녀올 게.” 아라가 밖에서 안왕과 귀비의 말을 듣고 미치고 돌 지경이다. 어의에게 들어가라고 분부한 뒤 아라도 더는 참지 못하고 안왕을 막아 서서, “왕야 실성하셨습니까? 드디어 원경릉에게 애원까지 한다고요? 원경릉이 좋아 죽을 겁니다. 왕야께서 가셔도 그저 웃음거리가 될 뿐, 왕야를 비웃고 원경릉은 올 리가 없어요. 왜 가서 원경릉 앞에서 체면을 구기시나요?” 안왕의 눈동자는 산산이 부서진 얼음조각 같아서, “비켜!”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아라가 고개를 흔들고 안왕 앞에 버티고 서 있는데, “왕야께서 원경릉에게 가서 모욕을 당하게 할 수 없습니다. 원경릉의 사람됨이 어떤 지는 차치하더라도 두 가지 입장 사이에 있는 와중에 오늘밤 왕야께서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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