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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비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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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78화

지하의 화약 무기 첫째 날 침을 맞은 후 진국대장공주의 통증이 약간 완화되었다. 그녀는 이튿날이 기대되었다. 진국대장공주가 떠난 뒤, 몇 명의 의원들이 나와 예전처럼 질서정연하게 백성들의 병을 진찰하기 시작했다. 표정은 특별하지도, 교만하지도 않았다. 원경릉은 원 할머니와 몇 마디를 나눈 뒤 돌아갔다. 우문호는 다른 일로 바빴다. 그리고 병부창고를 둘러보다가 전에 보지 못했던 무기를 그림으로 그려 원경릉에게 보여주었다. 원경릉은 그림을 보더니 이상함을 느꼈다. 전부 화약으로 만든 무기였다. "예전부터 화약을 응용했었어?" "아니?" 우문호는 무장이었기에 수십 년 전의 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십 년 동안은 화약을 응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화총과 수류탄을 봐. 전부 살상 무기야. 물론 대주가 개발한 전차와 비교할 수 없겠지만. 대주의 전차는 화약 무기를 휴대할 수 있거든." 원경릉이 말했다. 우문호가 의아한 얼굴로 말했다. "이것들은 전부 병기보의 지하실에 있었어. 몇 년 동안 거기에 쌓여 있었지, 심지어 화약도 있었으니.. 하지만 지하실에 오랫동안 있었어. 습기가 가득해, 사용할 수 없는 무기다." "소요공이나 재상에게 예전에 화약으로 만든 무기가 있었는지 물어보는 게 어떠냐?" 원경릉이 우문호에게 물었다. "예전부터 있었다면 우리는 지금 대주에 의존하지 않아도 돼. 거리가 멀어 운송하는 것도 불편했잖아." 비록 대주와 북당은 현재 우방국이지만,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영원한 평화가 없었다. 북당은 시종 자신의 군사력을 발전시키려 했다. 이건 우문호가 간절히 바라던 일이기도 했다. 그는 진정정을 믿지 못하는 게 아니었다. 그러나 진정정이 대주를 대표할 수는 없었다. 설령 대표를 하더라도, 그는 언젠가 수명을 다할 것이고, 그때가 되어서도 두 나라 여전히 우방국일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다. 친구도 비슷해야 관계가 유지된다. 우문호는 망설이지 않고 궁으로 들어가 3대 거두를 찾았다. 그는 병부 창고에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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