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제402화

라이브 당일, 많은 시청자들이 라이브를 감상했다. 고지수와 심민지는 두 사람의 케미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팬서비스를 하겠다고 일부러 연기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사이가 굉장히 좋아서 모든 행동이 자연스러워 보였고 덕분에 팬들은 과몰입할 수 있었다. 심지어 시청자들 중에는 고지수와 심동하를 엮는 걸 좋아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그들마저 고지수와 심민지의 케미를 좋아하게 되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심민지는 조심스럽게 고지수에게 물었다. “아까 댓글들 보니까 난리 났던데... 나 좀 무서워. 심 대표님 혹시 너한테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고지수는 고개를 저었다. “동하 씨도 다 알고 있어.” 심민지는 그제야 조금 마음을 놓았다. “그러면 나한테도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응. 안 그럴 거야.” 심민지는 마음을 놓았다. 일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헤어졌다. 고지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채세리의 문자를 받았다. [지수 언니, 오늘 엄청 핫하던데요.] 고지수는 문자를 무시했다. 채세리는 고지수가 무시할 거라는 걸 예상했다는 듯이 계속 문자를 보냈다. [언니 끝장이에요. 우리 할아버지가 그 라이브를 봤거든요.] [할아버지가 언니를 집에 초대할 거래요.] 고지수는 문자를 다 읽은 뒤 휴대전화를 주머니 안에 넣었다. 심동하도 돌아온 뒤 고지수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고지수가 물었다. “오늘 라이브 때문이에요?” 심영태는 오늘 라이브를 보고 그녀에게 손을 쓰려고 마음을 먹은 걸까? 심동하는 잠깐 고민해 봤다. “관련이 있을 수도 있어요. 가고 싶지 않으면 거절해도 돼요. 내가 대신 핑계를 생각해서 거절해 줄게요.” 고지수는 싱긋 웃었다. “어차피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문제예요. 할아버님께서 나를 만나고 싶다고 하셨는데 내가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 심동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 시간 돼요?” “시간은 내가 정해요?” 심동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만나고 싶다고만 하셨지 구체적인 시간은 얘기하지 않으셨거든요. 그러니까 지수 씨가 정하면 돼요.” “토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