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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6화

“아…… 아니야…….” 원유희는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을게, 계속 쓰고 있을게…….” 원유희는 김신걸의 뜻을 오해했지만 김신걸은 설명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겁도 없이 감히 계속 시비를 걸어? 정신을 차리게 만들겠어!’ “퍼펙트 성형외과에 가서 물어봤어, 의사 선생님이 수술로 회복 가능하대. 수술받으면 이러지 않을 거야.” 원유희는 아이들을 영영 보지 못할까 봐 애원했다. 하지만 김신걸은 차에 오를 때부터 내릴 때까지 계속 냉혈한 모습을 보였다. 차가 멈춘 후, 원유희는 차에서 내리지 않으려고 했고, 손으로 차 문을 잡고 싶었다. 김신걸은 음산한 말투로 입을 열었다. “손이 부러지고 싶으면 계속 잡아!” 원유희는 어깨가 빠질뻔한 일이 생각났고 문을 잡고 있던 손을 내려놓았다. 그리곤 인내심을 잃은 김신걸에게 끌려 차에서 내렸고 비틀거리며 앞으로 걸어갔다. 원유희는 고개를 들자 여기가 어디인지 생각났다. 민이령의 아파트였다! ‘왜 여기로 날 데려온 거야? 왜…….’ 엄청 두려웠지만 원유희는 김신걸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앞으로 밀려갔다. 익숙한 곳이었지만 김신걸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자기를 이곳에 데려왔는지 짐작할 수 없었다. “왜…… 날 여기로 데려왔어?” 불안한 원유희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여기서 잘 반성하고 정신을 차리기 전까지 아무 데도 가지 마!” 김신걸은 차가운 어조로 말하고 몸을 돌려 떠났다. 원유희는 반 박자 늦게 반응했고 자기가 이해한 뜻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김신걸이 문을 나서려고 하는 것을 보고 원유희는 바삐 쫓아가 몸으로 닫히려는 문을 막았다. “무슨 뜻이야? 나 정신 아주 말짱해, 왜 날 여기에 가두는 건데? 싫어, 난 어전원에 갈 거야…….” 원유희가 뛰어나가려고 하기 전에 김신걸은 원유희를 콱 밀었다. 원유희는 벽에 부딪히며 울음소리를 내게 했다. “여기에 있어!” 김신걸은 성대를 아래로 누르고 언성을 높였고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원유희는 다급히 김신걸의 검은색 셔츠를 잡았다. “나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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