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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2화

임동현은 눈을 감고 침대에 앉은 채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 얻을 수 있는 리치 포인트는 점점 적어질 것이니 그는 당분간 성운각에게서 정보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다. 먼저 리치 포인트로 반보역주급의 실력을 돌파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야 좋았지, 나중에는 하루에 겨우 몇십 포인트만 얻을 수 있었다. 더는 물어볼 것도 없었고, 정보 하나를 물어봐야 겨우 수백, 혹은 수천 포인트만 쓸 수 있었으니 정보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그나마 은하 제국에서 상위 세력들의 정보를 알아낸 것으로 거의 2000 포인트를 얻었으니 임동현은 급한 불은 끌 수 있었다. 1082 포인트면 충분히 반보영주급의 실력으로 돌파하고 역주급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물론 계씨 가문의 창시자를 상대하는 건 역부족이겠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다. 계씨 가문의 창시자가 없다면 충분히 계씨 가문을 소탕하고도 남을 실력이었다. 임동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체력의 ‘+’ 버튼을 눌렀다. 이어서 알림창이 하나 떴다. 「이용자 님은 체력을 업그레이드하시겠습니까? 이번 업그레이드는 1000 리치 포인트를 소모할 예정입니다.」 임동현은 바로 ‘예’ 버튼을 눌렀다. 두 시간 후. 임동현은 다시 시스템을 열었다. 「이용자: 임동현」 「잔액: 199993820500000000 은하 화폐」 「체력: 역주급 10단계」 「정신력: 영주급 10단계(+)」 「전력: 역주급 장성」 「기술: 허공신권(입문+), 쇄공장(입문+), 파사검법(입문+)」 「기능: 고대 의술(능통+)」 「리치 포인트: 82」 82 리치 포인트가 남아 있었지만 임동현의 전력은 이미 역주급 장성에 도달했다. 임동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였다. “우두둑...” 마디마디가 움직일 때마다 큰 소리를 냈다. 임동현의 힘은 상식을 벗어날 수준으로 강해졌다. 그는 각정하면 바로 천모성을 파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파워가 느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심해선 안 된다. 성운각에서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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