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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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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6화

반시간 후, 대충 음식을 먹은 진기가 유채강이 모는 차를 타고 총총히 NH농협카드 H시 지점 회의실로 갔다. 회의실 입구에서, 이건설이 이진기를 맞았다. “어떻게 됐어요? 너무 늦지 않았죠?” 이진기가 물었다. 이건설은 바쁘게 대답했다. “늦지 않았습니다, 회의 시작까지 아직 5분 남았어요.” “이번 회의는 위에서 조사팀을 보냈고, 최종 목적은 정책 제정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전에 제게 준 의견도 모두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질문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진기가 끄덕였다. 딱 문을 열려 했는데, 이건설이 소곤소곤 말했다. “윤연석도 안에 있습니다.” 이진기의 눈썹이 조금 치올려졌다. “그는 지금 진행 중인 온라인 결제 회사가 없는데, 관련 경험이 없잖아요, 그런데 왜 이 회의에 참석하는 겁니까?” 이건설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명망이 높은 집안의 자제니까요. 소호의 부사장까지 와 있습니다.” 이진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회의실 문을 바로 열고 들어갔다. 회의실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대 여섯명 뿐이었지만 모두 매우 진지했다. 진기가 들어오자마자, 모두의 시선이 진기에게로 집중되었다. 회의 테이블 왼쪽에 앉아 있는 윤연석은 자기 귀걸이를 만지면서 이진기를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냉소를 터뜨렸다. 가장 앞에 앉아 있던 중년 남성이 매우 친절하게 다가와 진기에게 악수를 청했다. “안녕하세요, 이 사장님, 저는 조사팀의 팀장, 오승혁입니다. 오 팀장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이진기가 웃으며 오 팀장과 악수하며 말했다. “오 팀장, 환영합니다.” 하하하 웃으며, 오승혁이 말했다. “저희 일인걸요, 그러면 지금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진기는 오른쪽에 앉았다. 윤연석의 맞은 켠이다. 회의가 시작되려는 순간, 윤연석이 무감각하게 말했다. “아직 온라인 결제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이미 업무를 시작한 모든 회사는 중단해야 합니다. 정책이 나오면 다시 자격을 심사하고 라이선스를 발급합시다.” 윤연석이 말하자, 모두가 이진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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