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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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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9화

장현수는 기뻐하며 말했다. “그럼 잘됐네요. 당장 친구에게 연락해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이 대표님에게 가도록 할게요.” 이진기는 웃으며 일어서서 말했다. “좋아요. 여러분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은 부탁이 하나 더 있어요” 장현수가 겸연쩍게 그 서류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자료들은 제가 남겨도 될까요? 제대로 연구해보고 싶어요. 그 안에 참고할 만한 사고방식이 좀 있거든요.” 이진기가 대답했다. “물론이죠. 하지만 장 교수님, 우리는 시간이 촉박해요. MP3를 개량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임무를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이 일이 성사되면 당신이 연구하고 싶은 것을 연구할 시간이 많이 있을 거예요.” “알았어요!” 장현수는 크게 웃으며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는 이진기가 다른 장사꾼과 다르게 얄미운 구석이 없다고 느꼈다. 장현수와 약속을 한 후 이진기는 일어나 자리를 떴다. 그는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아 장현수에게 오래 머물러있을 수 없었다. 그 뒤로 며칠간 이진기의 대부분 시간은 오성우와 화상으로 공장건물의 건설상황과 설비의 설치상황을 소통하였다. 돈이 길을 터준 데다 w 시 정부의 전폭적인 협조로 전체 공장의 건설 진도는 과장될 정도로 빠르게 추진되었다. 겨우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을 뿐인데, 첫 번째 계열의 총 25000㎡의 공장건물 세 개가 초보적으로 건설되었다. 작업을 서두르기 위해 이진기는 오성우와 상의한 후 먼저 첫 3개 공장건물을 건설하고 기타 공장건물과 전반 생산단지의 건설사업은 생산하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세 공장건물이 건설된 날, 첫 번째 설비의 설치와 조정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대표님, 현재 초보적으로 초빙한 200명의 노동자는 이미 우리가 다른 전자 생산 공장에서 고가로 파낸 숙련 노동자와 관리 인원의 조직하에 기능 훈련을 진행하고 있어요.” 화상회의 저쪽에서 오성우의 보고를 들은 이진기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진도가 이미 상당히 빨라요. 며칠 전 장현수와 연락했는데 그들은 이미 MP3 특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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