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2화
"사.사장님, 가로수길의 절반을 다 샀다구요!?" 도순익은 놀라며 말했다.
이진기는 "반은 아니고"라고 웃었다.
도순익은 긴장을 풀렸다. 그렇지..너무 말이 안되잖아. 전국의 가장 큰 길이 쇼핑거리의 절반이 자기 사장의 것이라면 너무 과장이잖아.
"3분의 2입니다."
이진기가 이어서 하는 말은 도순익을 .승복했다.
"이 건물들의 관리사는 보유할 가치가 있습니다. 어차피 임대료 받으면 충분하니까 미래 회사의 자본이라고 합시고 건들지 맙시다.”
도순익은 바로 이진기의 뜻을 알아냈고 끄덕이며"알겠습니다.사장님. 저는 이 관리사들을 잘 유지하겠습니다”
H시에 도착하자 도순익은 바로 부동산회사의 업무를 정리하러 갔다.
회사의 설립부터 관리층 편성 그리고 직원 모집 심저어 회사 주소 선정과 인테리어, 최소 3달에서 5달의 시간이 걸린다.
앞으로 한동안 도순익은 진해시와 H시에서 와다가다 많이 할 것이다.
이진기도 이 기회를 통해 도순익을 테스트한 것이다. 만약에 끝까기 남림강 그쪽의 프로잭트를 진행시키기 잘 됐고 H시 쪽의 업무들도 동시에 잘 진행이 된다면 부동산 회사를 그에게 맡길 수 도 있을 것이다.
모든 자회사의 재정권,고위층 위임권과 최종 심사권은 모두 김남희과 이진기 자신의 손에 잡고 있다. 이진기는 아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구를 채용하든지 누구를 쫓아내든지 다 자신의 한 마디로 결정되니까.
투자회사의 회의가 끝나고 투자회사의 모든 권리 구조를 구분되는 그 순간부터 이진기는 자신의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진기는 이 중에서 모든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H시에 오는 목적은 두 가지다.
첫째, 몰렌팀은 두번다시 H시에 와서 이진기과 함께께 설계도의 최종확정를 할 것이다.
둘째, 도준호의 시나회사가 H시에서 온라인 게임팀을 설립할 것이고, 앞으로 “레전드”의 본거지는 H시로 선정된다.
H시에 도착한 이틀째에 이진기는 몰렌과 만났다.
"리, 이번에 우리는 마침내 최종 원고를 그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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